나비프라, 美 에디슨 어워즈 금상 수상…물류 로봇 경쟁력 입증

김건우 기자 기사 입력 2026.04.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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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AMR) 솔루션 기업 나비프라가 세계 최고 권위의 발명상인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엔지니어링 및 로보틱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즈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상식을 열고 각 부문 금·은·동 수상작을 발표했다. 나비프라는 지난 2월 파이널리스트 선정에 이어 이번 시상식에서 최종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인 '나비독(Navi-Dock)'은 고가의 라이다(LiDAR) 센서나 별도의 QR코드 마커 없이 카메라 기반 비전 AI(인공지능)만으로 ±5㎜수준의 초정밀 도킹을 구현하는 세계 최초의 마커리스(Marker-less) 비전 도킹 시스템이다. 자체 개발한 시각 지능 기술을 통해 설치 시간을 기존 대비 95% 단축하고 도입 비용을 9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레이아웃 변경이 잦은 물류·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비프라는 지난해 12월 'CES 2026 로봇 자동화 부문 혁신상' 수상에 이어 이번 에디슨 어워즈 금상까지 거머쥐며 단기간에 글로벌 주요 기술상을 연이어 석권했다.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에디슨 어워즈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의 젠슨 황 등이 거쳐 간 권위 있는 상으로, 기술적 참신함과 시장 영향력을 엄격히 평가한다.

박중태 나비프라 대표는 "파이널리스트 선정을 넘어 금상이라는 최고의 자리에서 기술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글로벌 물류·로봇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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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나비프라의 정민국 CTO(최고기술책임자)와 채유성 수석이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엔지니어링 및 로보틱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나비프라
(왼쪽부터) 나비프라의 정민국 CTO(최고기술책임자)와 채유성 수석이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엔지니어링 및 로보틱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나비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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