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창업 키운다"…과기정통부, 특구사업에 60억 추가 투입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6.04.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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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 2026년 추경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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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에 6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5극3특 연구개발특구 딥테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기존 본예산 1673억원에 더해 확보된 것으로, 딥테크 창업과 초기 기업의 성장 지원에 집중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지역 내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이 지역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5극3특 연구개발특구 딥테크 지원 사업은 '기획형 창업지원'과 '창업기업 성장지원' 등 2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먼저 기획형 창업지원은 출연연과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투자 및 보육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그룹이 함께 참여하여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딥테크 기술을 발굴한다. 이를 바탕으로 총 40여 개의 예비 창업팀을 구성하고, 비즈니스 모델 검증, 시장진입 전략 수립 등 창업 전 과정을 중점 지원하여 창업 성공을 이끈다.

창업기업 성장지원은 총 16개의 딥테크 기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 딥테크 원천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여 시제품 제작 및 성능 개선, 시험?인증, 상용화 등을 지원함으로써 창업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진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과기정통부 이은영 연구성과혁신관은 "이번 추경은 딥테크 분야 기술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창업과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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