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AI(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픽셀로가 9일 눈건강 자가진단 솔루션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공공혁신조달플램폼 '혁신장터'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픽셀로는 CES 2026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혁신장터에 등록된 AI 눈건강 자가진단 솔루션은 키오스크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시력 측정과 눈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실시간 시선추적 기술과 좌우 눈 구분 기술을 적용해 검사 정확도를 높였으며, 사용자의 검사 환경과 응시 상태를 자동으로 보정하는 기능을 갖췄다.
특히 단순 시력 측정뿐만 아니라 혈압, 악력 등 바이탈(생체신호) 측정 기능과 연동해 전신 건강 지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검사 결과는 클라우드에 저장돼 개인별 건강 이력 관리는 물론 보건소나 학교 등 기관 단위의 데이터 활용도 가능하다.
픽셀로는 이번 혁신장터몰 등록을 발판으로 공공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보건소, 학교, 공공시설 등에 제품을 공급해 주민 대상 건강 스크리닝과 노인·학생 눈 건강 관리 등 예방 중심의 공공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픽셀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도 참가해 해당 솔루션을 선보였다. 의료기기 허가를 기반으로 한 신뢰성과 기술력을 앞세워 북미, 중동, 아시아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픽셀로 관계자는 "CES 2026 참가와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픽셀로의 기술력과 공공 활용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