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의 기준 만든다"…요양의정석, 서울대기술지주서 투자유치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6.01.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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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왼쪽)와 조민지 요양의정석 대표 /사진=서울대기술지주 제공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왼쪽)와 조민지 요양의정석 대표 /사진=서울대기술지주 제공
시니어 테크 스타트업 요양의정석이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요양의정석은 보호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요양 정보와 실제 돌봄에 필요한 자원을 손쉽게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파편화돼 있던 요양·돌봄 정보를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해 AI(인공지능)를 통한 돌봄 상황·가족 조건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족 보호자들이 어르신 돌봄의 전 과정에서 겪는 시간적 비효율과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조민지 요양의정석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플랫폼 내 데이터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가족 보호자와 어르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요양의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 "문제 해결 역량을 겸비한 요양의정석 팀의 완성도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시니어 산업 전반에서 운영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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