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빌리티, 전기비행기 안전성 인증…"아시아 최초"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5.12.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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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빌리티의 전기비행기/사진제공=토프모빌리
토프모빌리티의 전기비행기/사진제공=토프모빌리
미래항공모빌리티 기업 토프모빌리티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전기비행기 안전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토프모빌리티는 지난해 4월 전기비행기를 도입한 이후 시험비행, 안전성 검증, 국토교통부 규제 검토를 모두 통과하며 초도 인증을 완료했다.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토프모빌리티는 전기비행기 관광 서비스, 항공레저스포츠 조종사 과정, 미래항공교통(AAM) 기반 조종사 훈련 등 다양한 상용 서비스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9인승 전기비행기 도입, 전기비행기 전용 비행장 및 AAM 허브 구축, AI 배터리 운항 효율 플랫폼 개발 등 미래항공 인프라도 확대할 방침이다.

정찬영 토프모빌리티 대표는 "한국 최초·아시아 최초 인증은 미래항공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는 신호"라며 "앞으로 토프모빌리티는 전기비행기 상용화의 기준을 만들고 대한민국이 미래항공을 주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프모빌리티  
  • 사업분야항공∙우주∙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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