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눈썰매장 '뽀로로 테마파크' 된다…"가족 레저시설로 조성"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12.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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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2O호스피탈리티 제공
/사진=H2O호스피탈리티 제공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레저 명소 '한강 눈썰매장'의 운영사로 선정된 H2O호스피탈리티(H2O)가 서울시로부터 뽀로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기반 눈썰매장 조성을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뚝섬과 여의도, 잠원 한강공원에 있는 세 곳의 눈썰매장은 오는 19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운영기간은 내년 2월18일까지다. H2O는 기존의 단순 체험형 놀이시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형 레저 시설로 탈바꿈시킨다는 목표다.

H2O 관계자는 "올해부터 눈썰매장에 '뽀로로 빌리지'가 접목된다"며 "국민 캐릭터로 자리잡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눈썰매장 곳곳에 대형 조형물로 설치되고 '뽀로로파크'에서만 특별히 진행됐던 싱어롱쇼와 포토타임, 캐릭터 퍼레이드가 정기적으로 열린다"고 했다.

뽀로로 빌리지는 각 지역별로 다른 콘셉트를 갖는다. 뚝섬은 뽀로로 세계 눈축제, 여의도는 눈 덮인 뽀로로 숲속 마을, 잠원은 루피와 눈꽃파티 콘셉트로 구성된다. 특히 각 눈썰매장마다 뽀로로 빌리지의 차별화된 포토존이 마련된다.

아울러 어린이용(30m) 슬로프와 성인용(80m) 슬로프는 기존보다 더욱 안전하게 제작되고, 눈썰매장 내 푸드존도 새롭게 바뀐다. 슬로프 옆에 가로 40m, 세로 20m의 대형 천막을 설치해 눈썰매를 즐긴 입장객들이 편안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을 만든다.

이웅희 H2O 대표는 "서울시 및 뽀로로파크와 협업해 도심형 겨울 레저의 새로운 운영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눈썰매장을 더 좋은 레저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 적극 제안을 환영한다"고 했다.

최진식 뽀로로파크 대표는 "뽀로로 테마파크에서 선보이던 뽀로로 마을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뽀로로 빌리지와 각종 공연을 통해 입장객들의 동심을 찾아주고 가족이 함께 즐거움을 공감하는 체험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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