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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벤처투자, 투자기업 IPO 일정 줄줄이 확정…"회수 확대 전망"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5.10.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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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벤처투자 (8,250원 ▼330 -3.85%)는 투자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11~12월로 연이어 확정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11월 씨엠티엑스와 테라뷰를 시작으로 12월 리브스메드와 세미파이브까지 청약 일정이 확정되면서 하반기 중 의미 있는 평가·처분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기업별 일반 청약 일정은 △씨엠티엑스(CMTX) 11월 10~11일 △테라뷰 11월 24~25일 △리브스메드 12월 1~2일 △세미파이브 12월 2~3일로 정해졌다.

앞서 7월 코스닥에 상장한 바이오텍 프로티나 (63,000원 ▲6,200 +10.92%)도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티나는 윤태영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의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단백질-단백질 결합(PPI)을 단일분자 수준에서 정량화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애브비 등 글로벌 제약사가 보유한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의 동반진단 및 약효 모니터링 영역에 이 기술이 적용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향후 업사이드 기대가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다.

프로티나 주가는 공모가(1만4000원) 대비 4배 이상 상승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프로티나 보유 지분의 상당 부분을 매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4분기 신규 상장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하반기 실적 개선을 이끌 주요 회수 자산으로 꼽았다.

미래에셋벤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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