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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가 오는 31일까지 '제9회 스텔스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창업을 준비하는 '스텔스 창업자',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현장에서 기술 자문을 통해 간접적으로 창업을 경험하고자 하는 개발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8회차까지 진행된 스텔스 창업 멘토링은 회사 내외부의 제약 속에서도 창업을 진지하게 준비하는 직장인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해왔다. 프라이머 파트너들과의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창업팀이 배출됐다.
이번 9회차부터는 기존 스텔스 창업자(트랙1)에 더해 '테크 어드바이저(트랙2)' 참가가 신설됐다. 트랙1은 고객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실행 계획을 가진 직장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트랙2는 창업 아이디어는 없지만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프라이머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기술 고문으로 활동하며 창업을 간접 경험하고 싶은 개발자에게 열려 있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프라이머 파트너들과의 오프라인 일대일 멘토링이 이뤄진다. 멘토로는 연쇄 창업가이자 프라이머 대표인 권도균 파트너, 당근에서 신사업을 주도했던 노태준 파트너(모두의캠퍼스 창업자)가 나선다.
또 당근에서 테크 리드를 맡았던 문경원 파트너, 딜라이트룸 운영 책임자(Head of Operations)를 담당하는 최필준 파트너(페이지콜 창업자)도 참여한다. 선발된 참가자가 창업을 본격화하면 프라이머 배치 프로그램에 대한 우선 검토 기회가 주어진다.
프라이머 관계자는 "직장에서 풀리지 않았던 문제의식을 창업으로 풀어내고 싶은 사람들,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성장에 기여하면서 창업을 간접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 모두에게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도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창업을 준비하는 '스텔스 창업자',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현장에서 기술 자문을 통해 간접적으로 창업을 경험하고자 하는 개발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8회차까지 진행된 스텔스 창업 멘토링은 회사 내외부의 제약 속에서도 창업을 진지하게 준비하는 직장인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해왔다. 프라이머 파트너들과의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창업팀이 배출됐다.
이번 9회차부터는 기존 스텔스 창업자(트랙1)에 더해 '테크 어드바이저(트랙2)' 참가가 신설됐다. 트랙1은 고객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실행 계획을 가진 직장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트랙2는 창업 아이디어는 없지만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프라이머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기술 고문으로 활동하며 창업을 간접 경험하고 싶은 개발자에게 열려 있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프라이머 파트너들과의 오프라인 일대일 멘토링이 이뤄진다. 멘토로는 연쇄 창업가이자 프라이머 대표인 권도균 파트너, 당근에서 신사업을 주도했던 노태준 파트너(모두의캠퍼스 창업자)가 나선다.
또 당근에서 테크 리드를 맡았던 문경원 파트너, 딜라이트룸 운영 책임자(Head of Operations)를 담당하는 최필준 파트너(페이지콜 창업자)도 참여한다. 선발된 참가자가 창업을 본격화하면 프라이머 배치 프로그램에 대한 우선 검토 기회가 주어진다.
프라이머 관계자는 "직장에서 풀리지 않았던 문제의식을 창업으로 풀어내고 싶은 사람들,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성장에 기여하면서 창업을 간접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 모두에게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도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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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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