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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가 유에이엠테크(UAMtech)에 시드투자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 10월 설립된 유에이엠테크는 △고속제트무인기(UAV)와 4세대 유공압 발사시스템 △대드론·공격형 플랫폼(회전이륙 무인기, 급기동 비행탄) △중장거리 화물용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등을 사업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 (22,850원 ▼150 -0.65%)과의 협업을 통한 시장 신뢰도 구축(1단계), 캐시카우 사업화(2단계), M&A(인수합병)·글로벌 진출(3단계)로 이어지는 단계별 확장 로드맵을 운영 중이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고속제트무인기와 발사시스템, 장거리 화물 eVTOL를 축으로 하는 핵심 사업의 연구개발·양산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방·민수·수출 등 3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함명래 유에이엠테크 대표는 "무인기·발사시스템의 양산 신뢰성과 화물 eVTOL의 비행안전·효율을 한 단계 끌어올려 국방·물류 양대 시장에서 가시적 레퍼런스를 빠르게 확대하겠다"며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수출형 포트폴리오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젠엑시스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 성숙도를 보여주고 있는 유에이엠테크가 국방·민수·수출로 이어지는 단계별 전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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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설립된 유에이엠테크는 △고속제트무인기(UAV)와 4세대 유공압 발사시스템 △대드론·공격형 플랫폼(회전이륙 무인기, 급기동 비행탄) △중장거리 화물용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등을 사업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 (22,850원 ▼150 -0.65%)과의 협업을 통한 시장 신뢰도 구축(1단계), 캐시카우 사업화(2단계), M&A(인수합병)·글로벌 진출(3단계)로 이어지는 단계별 확장 로드맵을 운영 중이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고속제트무인기와 발사시스템, 장거리 화물 eVTOL를 축으로 하는 핵심 사업의 연구개발·양산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방·민수·수출 등 3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함명래 유에이엠테크 대표는 "무인기·발사시스템의 양산 신뢰성과 화물 eVTOL의 비행안전·효율을 한 단계 끌어올려 국방·물류 양대 시장에서 가시적 레퍼런스를 빠르게 확대하겠다"며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수출형 포트폴리오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젠엑시스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 성숙도를 보여주고 있는 유에이엠테크가 국방·민수·수출로 이어지는 단계별 전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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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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