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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출신 60개 우수기업 모였다…'커뮤니케이션 클럽' 출범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5.09.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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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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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지원사업에 참여한 우수기업을 위한 커뮤니티 'SBA 커뮤니케이션 클럽(컴:클)'을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커뮤니티는 SBA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홍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간 비즈니스 협업 기회도 모색하는 네트워킹 플랫폼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최근 3년 내 SBA 지원사업 참여 이력을 보유하고, 누적 매출액 10억원 이상 또는 누적 투자실적 10억원 이상의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이번 모집을 통해 60여개 기업이 커뮤니티에 가입했으며, 디지털기술,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향후 SBA는 커뮤니케이션 클럽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CEO 네트워킹, 기업 홍보 지원, SBA 사업안내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연 SBA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커뮤니티 참여기업 간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협업과 시너지가 생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SBA 커뮤니케이션 클럽을 지속 확대해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참여기업의 브랜드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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