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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오스틴 기반 한국인 창업 로봇 기업 로볼리전트가 로봇 그리퍼(물체를 잡는 장치) 개발사 테솔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로봇 핸드 기술을 결합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도모한다.
로볼리전트의 AI(인공지능) 기반 정밀 유연 로봇 팔 기술과 테솔로의 다관절 로봇 핸드 기술이 결합되면 기존 로봇이 수행하기 어려웠던 복잡하고 섬세한 작업까지 자동화할 수 있어 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양측은 우선 로봇 팔과 로봇 핸드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해 새로운 로봇 시스템과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기술을 융합한 공동 개발 제품을 통해 제조·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아울러 양측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시장 경험을 활용해 아시아와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 교차 판매와 공동 진출을 추진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로볼리전트는 미국 포드(Ford)를 비롯해 미국과 한국의 주요 IT·제조 기업들과 협력 및 투자 논의를 진행 중이다. 테솔로와의 협력을 계기로 다양한 산업과 물류 공정에서 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로볼리전트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로볼리전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AI 제어 기반 로봇 팔 기술과 테솔로의 정밀 다관절 로봇 핸드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고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테솔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로봇 핸드 기술이 새로운 가치를 얻게 될 것"이라며 "정밀하고 유연한 로봇 팔·핸드 기술을 통해 고객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산업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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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로봇 핸드 기술을 결합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도모한다.
로볼리전트의 AI(인공지능) 기반 정밀 유연 로봇 팔 기술과 테솔로의 다관절 로봇 핸드 기술이 결합되면 기존 로봇이 수행하기 어려웠던 복잡하고 섬세한 작업까지 자동화할 수 있어 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양측은 우선 로봇 팔과 로봇 핸드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해 새로운 로봇 시스템과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기술을 융합한 공동 개발 제품을 통해 제조·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아울러 양측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시장 경험을 활용해 아시아와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 교차 판매와 공동 진출을 추진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로볼리전트는 미국 포드(Ford)를 비롯해 미국과 한국의 주요 IT·제조 기업들과 협력 및 투자 논의를 진행 중이다. 테솔로와의 협력을 계기로 다양한 산업과 물류 공정에서 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로볼리전트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로볼리전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AI 제어 기반 로봇 팔 기술과 테솔로의 정밀 다관절 로봇 핸드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고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테솔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로봇 핸드 기술이 새로운 가치를 얻게 될 것"이라며 "정밀하고 유연한 로봇 팔·핸드 기술을 통해 고객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산업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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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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