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로 금융 불균형 해결"…PFCT, 대규모 경력직 채용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6.24 18: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신용평가 및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운영하는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사업 확장을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26개 직무를 대상으로 경력직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PFCT는 금융기술을 핵심역량으로 다양한 금융 혁신 사업을 운영한다. 온투금융업권에서 업계 1위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AI 기반의 리스크 관리 및 운영 프로세스 기술 솔루션 '에어팩(AIRPACK)'은 국내외 금융권에 공급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생성형 AI 엔지니어, 프론트엔드·백엔드 엔지니어, 온투금융플랫폼 PM, 글로벌 사업 전략, 에어팩 사업 전략, AI 리스크관리 컨설턴트, 마케팅, 컴플라이언스 및 HR(인재관리) 등의 영역에서 대규모 우수 인재 영입을 목표로 한다.

지원자는 이력서 제출 후 영업일 기준 24시간 이내 서류 전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채용 전형은 3주 내 완료되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입사 3개월 후 300만원의 입사 축하금이 지급된다.

정혜란 PFCT 최고운영책임자(COO)는 "PFCT는 기술로 금융의 불균형을 해결한다는 미션을 실현해 가고 있다. 이번 집중 채용은 빠른 성장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포지션들로, 기존의 금융기법과 기술들을 함께 헤집고 뒤집고 다시 만들 주인공들을 찾고 있다"고 했다.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 사업분야금융∙투자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