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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홈즈컴퍼니 브랜드·상품 부문대표가 홈즈레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홈즈컴퍼니 제공
프롭테크 기업 홈즈컴퍼니가 K-컬처 특화 코리빙 브랜드 '홈즈레드'를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홈즈레드는 홈즈스튜디오(코리빙), 홈즈스테이(레지던스)에 이은 홈즈컴퍼니의 신규 브랜드다. K-팝, K-뷰티, K-푸드 등 K-컬처를 중심으로 거주·공연·커뮤니티 이벤트 등이 융합된 공간 플랫폼이다. 국내외 창작자와 팬덤을 위한 거점으로 운영되며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홈즈컴퍼니는 명동에 마련된 홈즈레드를 'K-컬처 크리에이터를 위한 집'을 콘셉트로 글로벌 팬과 크리에이터, 파트너사가 연결되는 K-컬처 허브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콘텐츠 제작과 거주가 동시에 가능한 공간(연습생·콘텐츠 제작자 대상) △팬덤 활동과 체류가 결합된 체험 공간(글로벌 팬 대상)△피칭룸과 라운지를 활용한 액셀러레이팅 및 네트워킹 공간(창업자·인더스트리 관계자 대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K-컬처 산업의 창발 거점이자 혁신산업의 성장을 공간이 지원하는 구조"라며 "일본·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도시로 확장해 글로벌 팬과 크리에이터, 파트너가 연결되는 공간 모델을 실증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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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레드는 홈즈스튜디오(코리빙), 홈즈스테이(레지던스)에 이은 홈즈컴퍼니의 신규 브랜드다. K-팝, K-뷰티, K-푸드 등 K-컬처를 중심으로 거주·공연·커뮤니티 이벤트 등이 융합된 공간 플랫폼이다. 국내외 창작자와 팬덤을 위한 거점으로 운영되며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홈즈컴퍼니는 명동에 마련된 홈즈레드를 'K-컬처 크리에이터를 위한 집'을 콘셉트로 글로벌 팬과 크리에이터, 파트너사가 연결되는 K-컬처 허브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콘텐츠 제작과 거주가 동시에 가능한 공간(연습생·콘텐츠 제작자 대상) △팬덤 활동과 체류가 결합된 체험 공간(글로벌 팬 대상)△피칭룸과 라운지를 활용한 액셀러레이팅 및 네트워킹 공간(창업자·인더스트리 관계자 대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K-컬처 산업의 창발 거점이자 혁신산업의 성장을 공간이 지원하는 구조"라며 "일본·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도시로 확장해 글로벌 팬과 크리에이터, 파트너가 연결되는 공간 모델을 실증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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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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