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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창업학회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지원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스타트업 글로벌 아웃바운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벤처창업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펜벤처스코리아가 주관한다. 창업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벤처투자는 후원으로 참여한다.
세미나는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격한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해외 진출 전략을 논의하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따른 투자 리스크와 회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트업과 VC(벤처캐피탈)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양준석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스타트업 도전과 지원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준익 건국대학교 교수는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방안'에 대해 다룬다.
이어지는 정책 토론에서는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이 좌장을 맡아 양준석·김준익 교수, 황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처장, 이창형 창업진흥원 단장, 이창민 한국벤처투자 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코스포 관계자는 "이번 스타트업 글로벌 아웃바운드 정책 세미나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국내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번 세미나는 한국벤처창업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펜벤처스코리아가 주관한다. 창업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벤처투자는 후원으로 참여한다.
세미나는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격한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해외 진출 전략을 논의하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따른 투자 리스크와 회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트업과 VC(벤처캐피탈)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양준석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스타트업 도전과 지원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준익 건국대학교 교수는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방안'에 대해 다룬다.
이어지는 정책 토론에서는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이 좌장을 맡아 양준석·김준익 교수, 황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처장, 이창형 창업진흥원 단장, 이창민 한국벤처투자 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코스포 관계자는 "이번 스타트업 글로벌 아웃바운드 정책 세미나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국내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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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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