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식 시장 진출"…퓨쳐스콜레, 자문역에 트릴러 CEO 영입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5.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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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킴 트릴러 대표 /사진=퓨쳐스콜레 제공
션 킴 트릴러 대표 /사진=퓨쳐스콜레 제공
지식 비즈니스 플랫폼 '라이브클래스'(LiveKlass)를 운영하는 퓨쳐스콜레가 미국의 뮤직·숏비디오 공유 플랫폼 '트릴러'의 대표인 션 킴(Sean Kim)을 전략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션 킴은 크리에이터가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마케팅 및 판매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 카자비의 사장(President) 겸 최고제품책임자(CPO), 틱톡과 아마존프라임의 제품 책임자로서 각 플랫폼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했다.

션 킴 어드바이저는 퓨쳐스콜레에서 △라이브클래스의 제품 개선 자문 △사용자 중심의 기술 혁신 방향성 제시 △크리에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그는 "지식 콘텐츠는 크리에이터 경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수익이 높은 분야 중 하나다. 앞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철헌 퓨쳐스콜레 대표는 "션 킴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크리에이터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덕트를 개발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션 킴의 경력과 성공 경험을 라이브클래스의 제품 성장에 적용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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