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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대만의 스마트 보안·교통 기술 기업 에버포커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노타는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바탕으로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솔루션을 교통, IoT(사물인터넷), 모바일,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에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 암, 퀄컴, 소니,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말레이시아의 '스마트 네이션 엑스포'에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과 에버포커스의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배포한 경험이 있으며,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반 스마트 교통안전 기술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노타의 DMS는 △정밀한 운전자 상태 분석 △높은 에너지 효율성 △고속 추론을 통한 실시간 탐지를 지원한다. 다양한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넷츠프레소를 통해 경량화돼 저사양의 엣지 디바이스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DMS가 에버포커스의 엣지 AI 컴퓨팅 기술과 결합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확장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스마트 교통 분야에서의 AI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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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는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바탕으로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솔루션을 교통, IoT(사물인터넷), 모바일,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에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 암, 퀄컴, 소니,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말레이시아의 '스마트 네이션 엑스포'에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과 에버포커스의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배포한 경험이 있으며,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반 스마트 교통안전 기술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노타의 DMS는 △정밀한 운전자 상태 분석 △높은 에너지 효율성 △고속 추론을 통한 실시간 탐지를 지원한다. 다양한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넷츠프레소를 통해 경량화돼 저사양의 엣지 디바이스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DMS가 에버포커스의 엣지 AI 컴퓨팅 기술과 결합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확장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스마트 교통 분야에서의 AI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노타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사물인터넷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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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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