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모델 경량화 기술을 활용한 온디바이스AI(On-Device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오타를 절반으로 줄여주는 키보드 앱 '노타키보드'를 운영하는 회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최적화·경량화 기술 기업 노타가 싱가포르 액셀러레이터 킬사글로벌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킬사글로벌은 노타의 '노타 비전 에이전트(NVA)'를 싱가포르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도입하는 전 과정을 전담한다. 노타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NVA 기반의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킬사글로벌이 현지 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노타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노타의 NVA는 비전언어모델(VLM)을 기반으로 하는 영상 관제 솔루션이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동남아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지능형 교통시스템(ITS)과 제조, 산업·공공 안전, 재해 예방 등 분야에 수요가 있다는 게 킬사글로벌의 설명이다. 이후 솔루션 적용이 가능한 물류, 리테일 등으로
2025.09.30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노타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291만6000주를 공모할 계획이며, 희망 공모가는 7600원~91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22억~265억원 규모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은 9월 12일~18일, 일반 청약은 9월 23일~24일에 진행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5년 설립된 노타는 독자 개발한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중심으로, 자원 제약이 큰 엣지 디바이스에서도 고성능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복잡한 모델 최적화·배포 과정을 자동화해 개발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게 특징이다. 엔비디아, 삼성전자, 암(Arm), 퀄컴, 소니, 르네사스 등 글로벌 A
2025.08.2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경량화·최적화 스타트업 노타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노타는 2025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노타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통해 엣지 디바이스 환경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 배포하는 스타트업이다. 엔비디아, 삼성전자, Arm, 퀄컴, 소니, 르네사스 등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업해 다수의 상용화 사례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비전언어모델(VLM)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영상 관제 솔루션 '노타 비전 에이전트(NVA)'를 중심으로 산업 안전, 선별 관제,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실증 프로젝트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UAE 두바이 교통국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
2025.07.30 15:55:3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최적화 전문 기업 노타가 소니의 스마트 이미지 센서(IMX500) 기반 카메라에 자체 AI 최적화 기술을 적용, 스마트 교통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무단횡단 사고 방지 및 보행자 안전 관리, 교통량 분석 등의 영역에서 100%의 탐지 정확도를 기록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PA)의 'AI 바우처 프로젝트'를 지원받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보행자 사고가 잦은 교차로에서 AI를 활용한 실시간 대응 시스템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노타는 고성능 AI를 엣지 디바이스에 구현, 소니 IMX500 센서의 저전력·저비용 장점을 극대화하며 실시간 보행자 감지와 분석 기능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노타의 기술은 벨로다인(Velodyne), 더크(Derq) 등 글로벌 경쟁사의 솔루션과 비교 평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정확도, 설
2025.06.13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최적화 기술 전문기업 노타가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 진입을 본격화했다. 노타는 23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노타는 이번 IPO를 통해 공모 예정 주식 291만6,000주를 포함한 총 2116만1880주의 주식을 상장할 계획이다. 특히 AI 최적화 기술 분야에서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노타는 지난해 12월 기술성 평가에서 NICE평가정보와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AI 최적화 기술로는 최초로 모두 'A'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노타의 핵심 기술은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와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솔루션에 있다. 넷츠프레소는 엣지 디바이스에서 고성능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구동할
2025.05.23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