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발굴할 인재 선발…더벤처스, '글로벌 벤처스카우트' 진행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5.02.12 22: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더벤처스는 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벤처스카우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더벤처스의 벤처스카우트 프로그램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벤처캐피탈(VC)과 스타트업 생태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더벤처스의 투자 의사 결정과 집행 프로세스를 학습할 수 있다.

총 7회 운영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더벤처스 심사역과 실제 투자심사 과정에 참여하며 618건의 딜소싱과 53건의 2차 인터뷰 참관을 진행했다. 이번 글로벌 벤처스카우트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그램을 해외 대학으로 확장한 것이다.

미국 UC버클리,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등 전세계 유수 대학 6곳에서 선발된 우수 인력을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주력한다.

대학 내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실 창업팀에 집중해 초기 단계부터 우수한 기술 기반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확장해 경쟁력을 갖춘 초기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프로그램을 확대 및 발전시켜 글로벌 무대에서도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창출하겠다"며 "특히 딥테크 분야에서 우수한 창업자를 조기에 발굴해 초기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벤처스 
  • 투자업종ICT서비스
  • 주력 투자 단계***
  • 자본금액***
  • 매출규모***
  • 투자자산***
  • 전문인력***
  • 투자 건수***
  • 총 투자 금액***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더벤처스'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