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반프 등 스타트업 3개사 CES 2024 참가 지원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3.12.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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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내년 1월 개막하는 '2024년 국제가전박람회'(CES 2024)니어스랩, 도구공간, 반프 등 3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신보는 중소기업 해외 전시회 참여 지원을 위해 혁신아이콘, 퍼스트펭귄 등 보증·투자지원 기업 중 참가요건을 충족한 3개사를 선정해 지난 11월 'CES2024 언박싱데이'를 열고 대외협력기관과 벤처캐피탈(VC) 등 유관기관에 공개했다.

선발된 니어스랩은 비전 AI 기반 자율 비행 드론 솔루션을, 도구공간은 자율주행로봇 기반 스마트 순찰 서비스를, 반프는 상용차 타이어 실시간 프로파일 시스템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특히 반프의 경우 차세대 스마트 타이어 기술 'BANF i센서'를 출품해 첨단모빌리티 부문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보는 이들 기업과 함께 'CES 2024' 유레카파크 통합한국관에 참가해 홍보부스 설치, 물류비 등 참가비용을 지원하고 코트라와 협업해 해외 바이어 현지상담 및 IR 피칭 지원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현장 밀착지원도 나선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의 'CES 2024' 참가 지원을 발판으로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더 넓은 시장으로 뻗어 나가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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