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플랫폼 입지 강화"…위펀, 두 자릿수 공개채용 나선다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3.12.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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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간 거래(B2B)서비스 플랫폼 위펀이 사업 확장을 위해 전 직군에서 두 자릿수 채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위펀은 '스낵24'를 시작으로 30여 개가 넘는 B2B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시리즈C 투자를 받은 위펀은 내년 B2B 서비스 추가 론칭을 앞두고 플랫폼 입지를 다지고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모집 분야는 총 10개 직군 40여 개의 직무로 △프론트 개발 △백엔드 개발 △대표이사(CEO) 직속 전략사업 △브랜딩 디자인 △상품소싱 MD(상품기획자) △법무 △CX(고객 서비스 경험) 담당 △어카운트매니저 △B2B 영업지원 등이다.

위펀은 기업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선도하는 스타트업인 만큼 탄탄한 복지 혜택과 근무 환경을 제공 중이다. 자유로운 복장과 자율 출퇴근, 새로운 기술을 적극 제안 및 도입하는 조직문화를 갖고 있다.

또한, △3개월 수습 기간 100% 급여 지급(3개월 후 정규직 전환) △패밀리데이 및 생일 반차 △점심·야근 식대 제공 △무제한 간식·음료 제공 △반려동물 동반 출근 △명절 선물 △자기개발 지원 △장기근속 포상 지급 등 복지도 시행 중이다.

선발 과정은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이루어진다. 채용은 지원자가 제출한 이력을 바탕으로 실무 능력과 문화적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황민재 위펀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위펀은 창사 이래 매년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운영과 사업 규모를 끊임없이 확장 중"이라며 "내년 B2B 플랫폼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능력 있는 동료들을 기다리는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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