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AI로 산업재편…'판구' 모델, 광산·운송·날씨 등 확장"

변휘 기자 기사 입력 2023.09.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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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핑안(Zhang Ping'an) 화웨이 상무이사 겸 화웨이 클라우드 대표  /사진제공=화웨이
장핑안(Zhang Ping'an) 화웨이 상무이사 겸 화웨이 클라우드 대표 /사진제공=화웨이
중국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인공지능) '판구(Pangu)'의 서비스 모델을 광산업, 운송, 날씨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장핑안 화웨이 상무이사 겸 화웨이 클라우드 대표는 '화웨이 커넥트 2023'에서 '지능형 세상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AI를 통한 산업 재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아 이처럼 밝혔다.

그는 광산업, 정부, 운송, 날씨, 의료, 가상 인간, R&D(연구개발)를 위한 '화웨이 판구 모델'과 최신 '화웨이 클라우드 어센드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했다.

화웨이는 판구 차량 모델이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복잡한 주행 시나리오의 표본을 자동 생성, 2주 이상 소요되던 자율주행 시스템의 신규 곡선 주행 사례 학습을 2일 내로 단축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판구 광산 모델은 산둥에너지그룹의 채굴·굴진·장비 제어·운송·환기·석탄·세척 등 9가지의 공정과 21개의 시나리오에 도입됐다.

장 대표는 "지금까지 화웨이는 1000여 개 기업이 지능형 프로젝트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했다"며 "올해만 해도 200명의 연구진이 고객 현장을 방문해 지능형 기술과 산업 요구사항의 격차를 해소하고, 고객이 디지털 및 인텔리전스로 전환할 수 있는 토대를 닦고 있다"고 밝혔다.
  • 기자 사진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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