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를 활용한 비주얼 콘텐츠 생성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모어톡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포스텍홀딩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참여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스모어톡은 비주얼 콘텐츠 생성 AI 모델이 기업 내 도입되는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하는데 집중하는 팀이다. 고객이 원하는 장면을 문장으로 넣으면 AI가 이미지로 구현한다.
현재 서비스는 생성 AI 기반 이미지를 제공하는 B2C(기업과 고객 간 거래) 서비스 '플라멜'과 기업의 업종과 요구 사항에 맞게 AI 모델 학습 및 서빙을 도와주는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플라멜 엔터프라이즈'로 나눠 운영 중이다.
스모어톡은 상산고등학교 선후배 3인이 공동 창업한 팀이다. 각각 삼성전자 (54,000원 ▲600 +1.12%),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카카오모빌리티에서 경력을 쌓았다. 정주영창업경진대회 11 예비창업 트랙, LG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2기에 선발되는 등 사업 실행력을 인정받고 있다.
포스텍홀딩스 정인오 팀장은 "이미지 생성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반면 시장의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데는 아직 간극이 있다"며 "스모어톡은 이러한 간극을 좁혀줄 수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이성문 심사역은 "스모어톡 같은 시장의 수요에 즉각 반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팀들이 바텀업 방식으로 트렌드를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전망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스모어톡은 비주얼 콘텐츠 생성 AI 모델이 기업 내 도입되는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하는데 집중하는 팀이다. 고객이 원하는 장면을 문장으로 넣으면 AI가 이미지로 구현한다.
현재 서비스는 생성 AI 기반 이미지를 제공하는 B2C(기업과 고객 간 거래) 서비스 '플라멜'과 기업의 업종과 요구 사항에 맞게 AI 모델 학습 및 서빙을 도와주는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플라멜 엔터프라이즈'로 나눠 운영 중이다.
스모어톡은 상산고등학교 선후배 3인이 공동 창업한 팀이다. 각각 삼성전자 (54,000원 ▲600 +1.12%),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카카오모빌리티에서 경력을 쌓았다. 정주영창업경진대회 11 예비창업 트랙, LG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2기에 선발되는 등 사업 실행력을 인정받고 있다.
포스텍홀딩스 정인오 팀장은 "이미지 생성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반면 시장의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데는 아직 간극이 있다"며 "스모어톡은 이러한 간극을 좁혀줄 수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이성문 심사역은 "스모어톡 같은 시장의 수요에 즉각 반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팀들이 바텀업 방식으로 트렌드를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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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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