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전문 커머스 테스트밸리, 50억 규모 시리즈A2 투자 유치

김유경 기자 기사 입력 2023.07.06 08:49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전자제품 전문 커머스 '테스트밸리(Testvalley)'를 운영하는 비엘큐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2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신규 투자사인 CJ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13,900원 ▼80 -0.57%)과 기존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가 참여했다.

테스트밸리는 전자제품 전문 커머스로 구매 후 30일까지 반품 가능한 리턴 서비스, 전자제품 수리 비용을 낮추는 든든보장 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테스트밸리에서 판매하는 중고 전자제품은 내부 전문 기술센터의 검수를 마친 상품들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테스트밸리는 최근 월 거래액 4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홍솔 비엘큐 대표는 "소비자가 전자제품 구매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다"며 "구매부터 폐기까지 전자제품 구매 여정 전체를 커버하며 전자제품 슈퍼앱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비엘큐의 누적 투자금액은 총 122억원이며, 추가 투자유치를 지속 논의중이다.

비엘큐  
  • 사업분야엔터∙라이프스타일, 유통∙물류∙커머스
  • 활용기술사물인터넷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비엘큐'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 기자 사진 김유경 기자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