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큐는 다양한 전자기기를 구매 전 사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스트밸리'를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할 요소가 많지만 정보가 흩어져 있고 구입 전 파악이 어려운 정보가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상품 판매에서 상품의 수리, 분실·파손 보험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슈퍼앱(단일 플랫폼 아래 서비스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비엘큐는 다양한 전자기기를 구매 전 사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스트밸리'를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할 요소가 많지만 정보가 흩어져 있고 구입 전 파악이 어려운 정보가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상품 판매에서 상품의 수리, 분실·파손 보험 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자제품 전문 커머스 '테스트밸리'를 운영하는 비엘큐가 중고 전자제품 거래 서비스 '퀵셀'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퀵셀은 판매하려는 중고 전자제품의 사진을 앱에 올리면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즉시 제품 상태의 진단이 이뤄지고, 그에 따른 판매 대금이 입금되는 서비스다. 실물 검수 과정을 생략해 다른 서비스 대비 판매 대금이 입금되기까지의 시간을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 전자제품의 판매 대금은 판매자가 입력한 제품의 정보와 사진, 중고거래 시장의 시세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책정된다. 판매 대금 입금 후에는 수거 안내에 따라 제품을 발송하면 된다. 퀵셀 앱에서 판매를 원하는 제품의 중고 시세를 확인한 후 '퀵셀인증 판매'를 선택하면 AI 기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퀵셀인증 판매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게임 기기 등을 판매할 수 있다.
2023.10.05 21:01:00전자제품 전문 커머스 '테스트밸리(Testvalley)'를 운영하는 비엘큐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2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신규 투자사인 CJ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과 기존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가 참여했다. 테스트밸리는 전자제품 전문 커머스로 구매 후 30일까지 반품 가능한 리턴 서비스, 전자제품 수리 비용을 낮추는 든든보장 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테스트밸리에서 판매하는 중고 전자제품은 내부 전문 기술센터의 검수를 마친 상품들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테스트밸리는 최근 월 거래액 4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홍솔 비엘큐 대표는 "소비자가 전자제품 구매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다"며 "구매부터 폐기까지 전자제품 구매 여정 전체를 커버하며 전자제품 슈퍼앱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비엘큐의 누적 투자금액은 총 122억원이며, 추가 투자유치를 지속 논의중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
2023.07.06 08:4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