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손잡은 밀크 "웹3·블록체인 사업 공동 추진"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06.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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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수 SK플래닛 CX사업본부장(왼쪽)과 조정민 밀크파트너스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밀크파트너스
김교수 SK플래닛 CX사업본부장(왼쪽)과 조정민 밀크파트너스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밀크파트너스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하는 밀크파트너스가 SK플래닛과 웹3 생태계 및 블록체인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밀크파트너스의 모회사인 키인사이드는 SK플래닛의 블록체인 플랫폼 '업튼(UPTN)'의 공동 개발사로서 사업 컨설팅과 기술 개발 등 프로젝트 전반에 참여한 바 있다.

업튼은 글로벌 메인넷 아발란체 서브넷을 활용한 SK플래닛의 자체 플랫폼이다. OK캐쉬백 멤버십 NFT(대체불가능토큰)을 통해 첫선을 보였으며 최근 업튼 기반의 전용 월렛도 출시됐다.

밀크파트너스는 이번 제휴에 따라 SK플래닛의 OK캐쉬백 NFT 프로젝트 '로드 투 리치'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이달 중 밀크 앱에서 로드 투 리치 연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연내 밀크와 OK캐쉬백을 연동해 회원 간 포인트 교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정민 밀크파트너스 대표는 "대기업이 추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파트너로 참여하며 시너지를 만들어 가겠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교수 SK플래닛 CX사업본부장은 "웹3 분야의 사업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가겠다"며 "멤버십, 티켓,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업튼 생태계를 구축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서비스 경험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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