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노트, 사장님 맞춤 콘텐츠 플랫폼 '사장님119' 공개

김유경 기자 기사 입력 2023.03.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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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가 소상공인 맞춤형 전문 콘텐츠 서비스 '사장님 119'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장님 119'는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세무, 브랜딩, 마케팅, 정책 및 정보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핵심 노하우를 제공한다. 사업에 꼭 필요한 경영관리, 세무 정보를 비롯해 외식업, 이 미용업, 교육업 해당 분야 전문가와 전문 기관이 제공하는 새로운 콘텐츠가 매일 제공된다.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지원 정책도 매일 업데이트된다.

외식업 분야에서 유명한 특급 전문가들도 캐시노트 사장님119에 총출동했다. 문정훈 서울대 푸드비지니스랩 교수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명하는 푸드 트렌드를, 2019년 세계 피자월드컵 우승자인 이진형 희스토리푸드 부대표는 메뉴 기획과 외식 경영 노하우를, 현성운 더나은 서비스경영연구소 대표가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교육 및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정리한 서비스 경영 전략을, 황광해 음식 칼럼니스트는 대한민국 음식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문학을 연재한다.

최근 외식업계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국물연구회 아카데미 강의 내용도 제공한다. 총 16시간의 강의 분량 중 핵심 내용만 담은 영상은 캐시노트 회원을 대상으로 3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국물연구회는 △음식 칼럼니스트 박정배 작가 △식품공학 최낙언 교수 △베테랑 식자재 전문가 김왕민 소장이 함께 운영하는 외식업 교육기관이다. 박정배 국물연구회 상임연구원·음식 칼럼니스트는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효율을 올려주는 기능적 식재료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음식에 대한 인문학적 탐구를 통해 식당의 가치를 올려 외식업 경쟁력의 근간을 쌓아야 한다"고 했다.

손성준 한국신용데이터 콘텐츠 비즈니스 총괄은 "많은 사장님들은 사업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얻기 위해 시간과 돈을 썼지만, 만족스러운 정보를 얻기는 너무 힘들었다"며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캐시노트 사장님 119를 출시했다. 앞으로도 사장님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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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사진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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