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테크 기반 패션 메타버스 몰 플랫폼 '패스커' 운영사 에프앤에스홀딩스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IT·섬유패션 기술 혁신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에프앤에스홀딩스는 스타일테크 기반 디지털 패션 콘텐츠를 가상 공간에 구현, 생산·유통하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4월 관련 플랫폼 패스커 앱(애플리케이션)을 런칭해 'VR 스토어' 'AR 룩북' 등 3D 패션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패스커는 패션 메타버스 몰 기술 개발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디자이너들이 가상 세계에서 생산 제약 없이 다양한 디자인을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불필요한 생산을 줄여 '지속가능한 디지털 패션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남창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소 연구소장은 "양측 핵심 역량을 접목해 섬유패션 업계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업계 요구를 반영한 기술 개발과 서비스 제공 등 한국 섬유패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스커는 디올 외에도 펜디·발렌시아가·에스티로더·토즈·한섬 (16,200원 ▼270 -1.64%)·신세계인터내셔날 (13,660원 0.00%)·삼성물산 (136,100원 ▲1,100 +0.81%)·LF (15,280원 ▲390 +2.62%)·W컨셉 등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타트업 투자 유치 행사 '슬러시(SLUSH) 2022'에 참가, 해외 투자자 대상 IR(투자설명)에 나서는 등 글로벌 진출에 적극적이다. 지난해 7월에는 일본 IT 분야 인재 양성 대학을 운영하는 디지털 할리우드 주식회사와 디지털 패션 기술 공동 연구 목적의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에프앤에스홀딩스는 스타일테크 기반 디지털 패션 콘텐츠를 가상 공간에 구현, 생산·유통하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4월 관련 플랫폼 패스커 앱(애플리케이션)을 런칭해 'VR 스토어' 'AR 룩북' 등 3D 패션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패스커는 패션 메타버스 몰 기술 개발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디자이너들이 가상 세계에서 생산 제약 없이 다양한 디자인을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불필요한 생산을 줄여 '지속가능한 디지털 패션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남창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소 연구소장은 "양측 핵심 역량을 접목해 섬유패션 업계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업계 요구를 반영한 기술 개발과 서비스 제공 등 한국 섬유패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스커는 디올 외에도 펜디·발렌시아가·에스티로더·토즈·한섬 (16,200원 ▼270 -1.64%)·신세계인터내셔날 (13,660원 0.00%)·삼성물산 (136,100원 ▲1,100 +0.81%)·LF (15,280원 ▲390 +2.62%)·W컨셉 등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타트업 투자 유치 행사 '슬러시(SLUSH) 2022'에 참가, 해외 투자자 대상 IR(투자설명)에 나서는 등 글로벌 진출에 적극적이다. 지난해 7월에는 일본 IT 분야 인재 양성 대학을 운영하는 디지털 할리우드 주식회사와 디지털 패션 기술 공동 연구 목적의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 기자 사진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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