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가·셰프 등 셀럽의 시간을 산다…레브너, '원앤온리' 출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01.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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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비즈니스 스타트업 레브너가 특별한 시간 상품을 경험하는 서비스 '원앤온리(ONE&ONLY)'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앤온리는 아티스트, 셰프 등 전문 재능인부터 연예인까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수준의 셀럽들과 함께하는 시간 상품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시간상품을 통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조언을 얻거나 동경하던 셀럽과 함께 일상을 보낼 수 있다.

시간상품은 △셀럽과 게임을 통해 단독 영상통화 기회를 갖는 서바이벌 메타버스 팬미팅 △셀럽의 재능을 통해 팬의 이야기를 담은 레시피나 작품 제작 △셀럽과의 숏폼 콘텐츠 제작 △러닝, 영화 관람 등 일상을 함께하는 시간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다.

레브너는 다음달 스타셰프 김호윤이 연인들의 5가지 추억을 담은 음식을 5가지 코스로 창작해 그들만을 위한 파인 다이닝을 제공하는 원앤온리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만의 추억을 요리로 만들어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 상품이다.

조아란 레브너 대표는 "꿈을 현실화하는 플랫폼을 목표로 원앤온리를 출시했다"며 "셀럽과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에서 시작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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