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대만·홍콩·마카오 등 정식 서비스 실시

김건우 기자 기사 입력 2022.12.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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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은 개발한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랑사가'를 대만·홍콩·마카오·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엔픽셀은 지난 10월 쿠카 게임즈(Qookka Games)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대만·홍콩·마카오·말레이시아·싱가포르의 각 마켓별 사전등록과 함께 공식 사이트 오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특히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인기 가수 태연을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현지 TV·옥외 광고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사전등록자 150만 명을 달성했다. 대만·홍콩에서 양대 앱 마켓 인기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기대감을 높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Qookka Games'는 2012년 설립된 홍콩 소재 게임사로 국내에는 '삼국지 전략판'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지 시장 이해도와 운영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그랑사가'의 원활한 서비스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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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랑사가'는 엔픽셀의 첫 프로젝트로 지난해 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일본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다양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선보이며 인기리에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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