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미세먼지·열손실까지…다 막는 창호형 공기청정기"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2.10.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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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2-유팩TV]③웰킨에어

유팩TV에서 자사의 창호형 공기청정기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박준국 웰킨에어 대표
유팩TV에서 자사의 창호형 공기청정기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박준국 웰킨에어 대표
"오염된 공기를 실내에 유입시키면서, 내부에서 공기청정기만 사용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스타트업 웰킨에어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 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에서 '창호형(창문형)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창문형 공기청정기는 밀폐된 실내에서 먼지를 걸러내는 방식의 기존 청정기와 달리 창문 틀에 설치해 외부공기를 정화해 실내에 직접 유입시킨다.

이같은 방식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바이러스로 인한 환기가 필요할 때 특히 유용하다. 박준국 웰킨에어 대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질병관리청은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때도 창문을 열고 사용하라고 권고하고 있다"며 "그런데 미세먼지 등이 심할 때는 오염된 공기가 유입돼 또다른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웰킨에어는 3중 필터와 살균 기능을 통해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실외로 배출시키고 깨끗한 공기만 실내로 유입시킨다. 기존의 공기청정기는 물론 상부 배기·급기 방식의 환기시스템보다도 실내 공기 관리에 유리하다는 게 웰킨에어 측의 설명이다.

특히 바깥의 온도가 아무리 춥거나 더워도 실내온도와 유사한 온도의 공기만 유입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특허를 취득한 열교환 기술을 통해서다. 박 대표는 "열 교환율 90% 이상으로 냉난방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며 "기존 출시된 경쟁제품들(70%)보다 효율을 높였다"고 전했다.

웰킨에어의 제품 개발 과정과 시장추산, 성장비전 등 자세한 내용은 유팩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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