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헬스케어' 이플마인드 해외 진출…"호된 검증·텃세 대비해야"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2.09.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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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 진격의 K-스타트업, 세계로!]
유팩컨설팅 - 이플마인드 이승한 대표 ④

[편집자주]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체크포인트'는 무엇일까. 2021년부터 매해 시즌별로 제작·방송되는 유팩TV의 올해 핵심 키워드는 '해외 도약 컨설팅'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의 연중기획 '진격의 K-스타트업, 세계로!' 취지에 맞춰 해외 진출을 꿈꾸는 토종 스타트업에게 분야별 전문가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을 해주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K헬스케어' 대표 기업인 이플마인드는 심전도(ECG)를 측정해 혈압·혈당을 측정, 부정맥, 고혈압, 저혈압 등을 감지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했다. 인체에서 발생하는 생체신호를 세분화하고 분석하는 인공지능(AI) 생체신호 처리 기술과 딥러닝 분석 기술을 갖고 있다.

최근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밴드 제품을 '버즈큐브'라는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버즈큐브는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첫 번째 제품으로 △운동강도 측정 △낙상 이후 신체상태 감지 △감기, 독감 등 호흡기질환 감지(체온 산소포화도) △수면상태 측정 △부정맥 감지 △고혈압·저혈압 측정 감지 등이 가능하다.


이플마인드는 버즈큐브 외에도 원격진료가 가능한 의료 디바이스 버즈메딕(BuzMedic)과 스마트폰을 통해 셀프피팅(Self-fitting)이 가능한 스마트 보청기 버즈호렌(BuzHoren) 등을 연동해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이플마인드는 국내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화와 더불어 웰니스(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 열풍은 국내외 공통된 현상인 탓이다.

이플마인드는 이 정도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다면 해외시장 진출은 무난치 않을까라는 생각이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달랐다. 어떤 준비가 더 필요할까.

이플마인드의 효율적인 해외진출 전략을 위해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전문가들을 초청, 컨설팅을 의뢰했다.

기술사업화 역량 분석 전문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최윤정 박사와 K-스타트업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 김종갑 센터장이 참여했다.

어떤 공략 솔루션과 노하우가 제시될 지 들어보자.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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