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기 및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이플마인드가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하고 벌어지는 성범죄를 막을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15일 이플마인드는 최근 특허청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로부터 '기기 착용 여부를 고려해 제어를 수행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그 제어 방법 및 컴퓨터 프로그램' 특허 결정을 받았다. 이 특허는 웨어러블 기기 사용자가 본인 인증을 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본인 인증이 성공한 후 사용자의 착용 여부 및 생체 데이터(심박, 체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용자가 웨어러블 기기를 지속적으로 착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심전도 센서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변화 데이터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며 "생체데이터 측정 및 위치정보 수집 기능을 활용하면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플마인드는 이번 특허를 활용해 코로나19(COVID-19)와 같은 전염병 관리를 위해 자가격리가 필요한 사람이나 성범죄자가 교도소
김건우기자 2022.11.15 17:09:29'K헬스케어' 대표 기업인 이플마인드는 심전도(ECG)를 측정해 혈압·혈당을 측정, 부정맥, 고혈압, 저혈압 등을 감지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했다. 인체에서 발생하는 생체신호를 세분화하고 분석하는 인공지능(AI) 생체신호 처리 기술과 딥러닝 분석 기술을 갖고 있다. 최근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밴드 제품을 '버즈큐브'라는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버즈큐브는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첫 번째 제품으로 △운동강도 측정 △낙상 이후 신체상태 감지 △감기, 독감 등 호흡기질환 감지(체온 산소포화도) △수면상태 측정 △부정맥 감지 △고혈압·저혈압 측정 감지 등이 가능하다. 이플마인드는 버즈큐브 외에도 원격진료가 가능한 의료 디바이스 버즈메딕(BuzMedic)과 스마트폰을 통해 셀프피팅(Self-fitting)이 가능한 스마트 보청기 버즈호렌(BuzHoren) 등을 연동해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이플마인드는 국내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도
류준영기자 2022.09.29 11:20:37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이플마인드가 웨어러블 디바이스 버즈큐브의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올해 4분기 심전도(ECG)를 측정해 부정맥, 고혈압, 저혈압 감지가 가능한 밴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일 이플마인드에 따르면 지난 8월 특허청에 버즈큐브(BuzCube)의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숭실대 컴퓨터공학 박사 출신인 이승한 대표가 2019년 7월 설립한 이플마인드는 심전도 생체신호 기반의 본인 인증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인체에서 발생하는 생체신호를 세분화한 뒤 분석하는 인공지능(AI) 생체신호 처리 기술과 딥러닝 분석 기술을 갖고 있다. 4분기 출시 목표인 버즈큐브는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첫 번째 제품이다. 버즈큐브는 △운동강도 측정 △낙상 이후 신체상태 감지 △감기, 독감 등 호흡기질환 감지(체온 산소포화도) △수면상태 측정 △부정맥 감지 △고혈압·저혈압 측정 감지 등이 가능하다. 회사는 향후 고혈당, 저혈당 측정이 가능하도록 버즈큐브
김건우기자 2022.09.02 13: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