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여성 웰니스 브랜드 '데임' 韓 상륙…'아루'와 총판계약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성 고민해결 플랫폼 '자기만의방'을 운영하는 아루(AROOO)가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웰니스 브랜드 '데임'(Dame)과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데임 제품의 국내 유통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루는 데임의 △에바(EVA) △아크(ARC) △딥(DIP) △에어(AER) 등을 한국 시장에 독점 공급한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 주요 리테일 채널에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데임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사용자 경험 중심의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임은 여성 신체의 다양성과 실제 사용 환경에 적합한 공학적 설계가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에바는 2015년 뉴욕타임스에서 '정교한 엔지니어링과 깊이 있는 사용자 이해가 반영된 혁신 제품'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후 보그(Vogue), 가디언(The Guardian), 포브스(Forbes), 와이어드(Wired) 등 주요 글로벌 미디어에
최태범기자
2025.07.16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