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가 최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테크 쿠튀르 아트쇼'(Tech Couture Art Show)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엔젤로보틱스는 디자이너 신한나가 주최한 이번 무대에서 웨어러블 로봇 '엔젤슈트 H10'과 '엔젤렉스 M20'을 패션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지난 2월 첫 협업작인 '워크온 슈트 F1' 무대에 이어 웨어러블 로봇을 패션으로 재해석하는 두 번째 실험적 무대라는 설명이다. 엔젤슈트 H10은 티타늄 소재 의상과 함께 3D 그래픽 연출이 결합해 현실과 가상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엔젤로보틱스 관계자는 "웨어러블 로봇의 패러다임을 확장하는 동시에 '로봇은 미래의 의류'라는 디자인 철학을 내세우며 국제적 위상을 높여 가고 있다"고 했다. 엔젤렉스 M20의 경우 지난 6월 태국 의료기기 인증 획득에 이어
최태범기자 2025.09.08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기업 엔젤로보틱스가 태국 식품의약품안정청(TFDA)으로부터 하지 불완전마비 환자용 보행 재활 로봇 '엔젤렉스 M20(ANGEL LEGS M20)'에 대한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TFDA 인증은 고도의 기술 심사와 엄격한 안전성 검토를 모두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엔젤렉스 M20의 임상적 유효성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엔젤렉스 M20은 하반신 부분 마비 또는 약화 환자의 보행을 보조하는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이다. 사용자의 보행 의도를 정밀하게 인식해 부족한 근력을 보완해 준다. 센서 기반의 실시간 모션 추적 및 '보행 의도 인식'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인별 상태에 최적화된 보조력을 자동 제공하며, 국내외 병원과 재활센터에서 임상 효과를 입
최태범기자 2025.07.09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가 북유럽 4개국 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2025 한+노르딕 혁신의 날(Nordic+Korea Innovation Days 2025)' 보건 세션에 초청 연사로 참여해 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사회적 가치와 확장 가능성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엔젤로보틱스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의료기술 혁신의 가속화: 진단 및 치료의 발전 방향' 세미나에 '효율적이고 포괄적인 환자 치료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과 의료 생태계 융합의 잠재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에서 조남민 대표는 웨어러블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기존 치료 체계와의 연계 가능성에 관해 설명하는 동시에 고령층과 장애인의 일상 속 보행과 움직임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의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공공 보건과
박정렬기자 2025.05.15 14:37:3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14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스틱벤처스 김경식 이사는 현대차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신한은행 GIB와 CJ인베스트먼트를 거치며 다양한 투자 경험을 쌓아왔다. AI(인공지능), ICT, 모빌리티, 반도체 등 초격차 기술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 투자하고 있다.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로는 포티투닷, 딥엑스, 엔젤로보틱스, 슈어소프트테크, 라이너 등이 있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 ▶AI와 모빌리티, 반도체 등 초격차 기술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와 AI 반도체,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은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릴 핵심 기술로, 국내외 대기업과의 연계 가능성도 커 투자 관점에서 유망하다. 최근에는 기술 경쟁력 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 역량과 수
김태현기자 2025.04.14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최근 4년간 연평균 112건의 창업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창업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기간 상장에 성공한 스타트업은 총 20개사에 달한다. 14일 KAIST는 이광형 총장 취임 이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편과 프로그램 운영의 성과가 창업 실적 지표를 통해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KAIST가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21년 ~ 2024년) 교원 창업은 2021년 11건, 2022년 16건, 2023년 10건, 2024년 10건으로 나타났으며, 졸업생을 포함한 학생 창업은 같은 기간 125건, 117건, 79건, 83건을 기록했다. 교원 및 학생 창업을 합산하면 연평균 112건에 이른다. 같은 기간 상장에 성공한 기업은 △레인보우로보틱스 △파이버프로 △엔비티 △아모센스 △플라즈맵 △
류준영기자 2025.04.14 15:00:00KAIST 연구팀이 첨단기술로 장애를 극복하는 국제 대회 '제3회 사이배슬론'에서 2020년에 이어 또다시 우승했다. KAIST(카이스트)는 27일 사이배슬론에 출전한 '카이스트' 팀이 웨어러블 로봇 종목 참가팀 중 유일하게 모든 미션을 주어진 시간 내에 완수하며 최종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이배슬론은 장애인이 웨어러블 로봇 등의 생체공학 보조 장치 도움을 받아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국제대회다. 2016년 첫 개최 이후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며 '사이보그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KAIST 엑소랩·무브랩 연구팀과 웨어러블로봇 전문 기업 엔젤로보틱스는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용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F1'을 개발해 2016년 첫 대회, 2020년 2회 대회에 이어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반신마비 장애를 가진 김승환 KAIST 연구원이 선수로 출전했다. 박정수 KAIST 연구원이 주장을 맡았다. 참가 선수는 웨어러블 로봇에 완전히 의존해 걸으면서 다
박건희기자 2024.10.28 10:51:2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이 장애를 극복하는 로봇 기술로 실력을 겨루는 국제대회 '2024년 사이배슬론'의 두 종목에서 우승했다. KAIST의 '카이스트'팀이 웨어러블 로봇 종목에서, 연세대의 '비어게인(BeAgain)'팀이 재활로봇자전거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카이스트 팀은 2020년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비어게인 팀은 해당 종목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KAIST와 연세대는 28일 '제3회 사이배슬론'에 출전한 '카이스트(KAIST)'와 '비어게인'이 각 출전 종목에서 최종 우승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이배슬론은 장애인이 웨어러블 로봇 등의 생체공학 보조 장치 도움을 받아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국제대회다. 2016년 첫 개최 이후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며 '사이보그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경기 종목은△웨어러블 로봇 △재활로봇자전거
박건희기자 2024.10.28 11:00:00"두 손 자유롭게 서 있을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큰 감동입니다. 처음엔 걷는 방법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로봇을 착용하고 몇 번 발을 떼자 상체에 진동이 느껴졌고, '내가 이렇게 걸었었지'라는 감각이 되살아났습니다." 24일 대전 대덕구 엔젤로보틱스 선행연구소(플래닛대전)에서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F1'을 착용한 김승환 KAIST(카이스트) 연구원은 이처럼 소감을 밝혔다. 몇 해 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완전마비된 그는 마치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할 것만 같은 슈트를 입고 국제 대회인 '사이배슬론(Cybathlon)'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사이보그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사이배슬론은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이 웨어러블 로봇 등의 생체공학 보조 장치의 도움을 받아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국제대회다. 이날 김 연구원은 오는 27일 원격 경기가 펼쳐질 플래닛대전 내 경기장에서 실제 사이배슬론에서 수행할 미션 몇 가지를 취재진 앞에서 선보였다. 연구팀이 새롭게 개발한 워크
대전=박건희기자 2024.10.24 15:44:07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이 타인의 도움 없이 바로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이 나왔다. 국내 연구팀이 이 웨어러블 로봇을 입고 '2024 사이배슬론(Cybathlon)'에 출전한다. 공경철 KAIST(카이스트)기계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용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 F1(WalkON Suit F1)'을 24일 공개했다. 공 교수는 웨어러블로봇 전문 기업 엔젤로보틱스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워크온슈트는 하반신 마비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이다. 하반신마비 중에서도 중증도가 가장 높은 ASIA-A(완전마비) 레벨이 대상이다. 가장 큰 특징은 착용자가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 타인의 도움 없이 웨어러블 로봇을 바로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로봇이 마치 휴머노이드처럼 스스로 착용자에게 걸어온다. 워크온슈트F1은 무게중심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착용자가 실수로 로봇을 밀더라도 넘어지지 않고 균형을 유지한다. 착용자는 직립 상태에서도 두 손을 자유
박건희기자 2024.10.24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