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동시 통역 자막 솔루션을 제공하는 엑스엘에이트(XL8)가 한인 생명과학자들의 연구 개발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바이오X(K-BioX)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XL8의 AI 동시통역 솔루션 '이벤트캣'은 K-바이오X와 협력해 한인 생명과학자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은 XL8 마케팅 이사는 "이벤트캣은 연구자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자유롭게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K-바이오X와의 협력을 통해 한인 생명과학자들이 전 세계 연구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바이오X 대표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리시연 박사는 "XL8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인 생명과
김태현기자 2025.02.27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다국어 번역·자막 솔루션 '이벤트캣'(EventCAT)을 운영하는 엑스엘에이트(XL8)가 온라인 생중계 전문 기업 스트리밍코리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캣은 42개 언어를 지원하며 온라인 회의, 강연, 방송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된다. XL8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벤트캣의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 확장에 나선다. 스트리밍코리아는 국내 최다 생중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유튜브·메타버스·비대면 이원 생중계 등 다양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캣을 결합해 라이브 스트리밍 환경에서 다국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행사를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국내 기업과 기관이 글로벌 행사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정영훈
최태범기자 2025.02.18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어체에 특화된 AI(인공지능) 기반 기계 번역 스타트업 엑스엘에이트 (XL8)는 오는 30일 서울투자자포럼 2024에 기술파트너로 참여, 자사의 실시간 번역 솔루션 이벤트캣(EventCAT)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서울투자자포럼 2024는 해외 출자기관과 펀드 운용사를 비롯한 국내외 벤처투자 생태계의 구성원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행사다. 9월30일~10월1일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서울투자자포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벤처캐피탈 유라제오(EURAZEO)의 마티외 바레 벤처총괄 등 글로벌 투자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4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는 이벤트캣을 통해 행사장 내 스크린에서 번역된 자막을 확인하거나 개인 모바일 기기를 통해 선호하는 언어로 자막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투자
남미래기자 2024.09.20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기계 번역 스타트업 엑스엘에이트(XL8)가 AI 싱크 및 실시간 번역 API를 우나(OOONA)의 미디어 현지화 제작 시스템에 통합한다고 11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우나는 160개국 이상에서 방송사·대학·프리랜서 번역가 등 다양한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현지화 분야 글로벌 기업이다. 우나는 XL8의 API를 통해 고객의 번역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수작업을 줄이고 번역 작업의 품질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이 대폭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이 API는 7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XL8의 API는 콘텐츠의 초기 자막을 생성하고 오디오 트랙에 맞춰 정렬한 뒤 오디오 트랙에서 여러 화자를 식별하고 분리한다. 화자 간 격식·성별·연령과 같은 요소를 해석할 수 있으며, 이는 미묘한 문화적 맥락이 있는 언어로의 번역 시 유용
최태범기자 2024.09.11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