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테크기업 '쓰리덕스', 두번째 시드 투자 유치
엔터테인먼트 테크 스타트업 쓰리덕스가 두번째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투자유치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에는 대성창업투자, 필로소피아 캐피탈, 더 샌드박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COO인 세바스찬 보르겟, 가수 '헨리'의 소속사 몬스터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마이뮤직테이스트를 비롯한 여러 기업이 참여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쓰리덕스는 앞서 첫 시드투자에서도 대기업 및 국내외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12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받았다. 당시 투자한 곳은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다크룸의 창업자인 저스틴 루브라이너 대표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비츠바이닥터드레의 공동 창업자 지미 아이오빈 △르브론 제임스와 아놀드 슈와제네거의 투자 자문인 폴 와크터 △비츠바이닥터드레의 전 회장 루크 우드 △저스틴 비버와 마룬파이브, 에드 시런, 리안나의 프로듀서인 베니 블랑코 등이다. 쓰리덕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다양한 전략적 협업이나 파트너십 또는 다각도의 팬덤 콘텐츠 제공에 박차를 가할
김유경기자
2022.09.06 17: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