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하는 무하유가 일본 도쿄에 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무하유 관계자는 "보수적인 교육과 기업 문화로 유명한 일본에서 AI 기반 문서검사 및 채용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일본 법인 설립은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문서 표절 및 부정행위 검출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무하유는 2020년부터 일본에서 카피모니터를 운영해왔다. 카피모니터는 카피킬러의 일본어 현지화 버전이다. 일본어의 언어적 특성을 반영한 AI 분석 모델을 탑재했다. 생성형 AI 탐지 기능인 'GPT킬러'도 탑재해 표절 검사와 AI 작성 여부 판별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무하유는 지난 3년간 일본 현지 파트너와 협업해 메이지대학 등 일본 내 유수 교육기관을 고객으로 확
최태범기자 2025.08.27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하는 무하유가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규격인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표준화 기구(ISO)에서 제정한 ISO 9001 인증 획득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ISO 인증 이후에는 품질경영시스템의 유지 관리에 대해 매년 사후관리·심사를 받아야 한...
최태범기자 2025.07.23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