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 어드바이저 기업인 업라이즈가 'NEXT UPRISER(넥스트 업라이저)'라는 모토로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로보 어드바이저는 자산 배분 및 투자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알고리즘 기반 서비스로, 업라이즈는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헤이비트'를, 전통자산 분야에서 자회사인 이루다투자일임을 통해 '든든'을 서비스하고 있다. 업라이즈는 '헤이비트' 서비스 누적 예치 관리자산 약 1100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루다투자일임'의 관리자산 또한 2000억원에 달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업라이즈는 성장세를 이어갈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개발, 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4개 직군에 걸쳐 채용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주요 채용 부문은 △DevOps 엔지니어 △퀀트 데이터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App 개발 △서비스 기획·PM △UI·UX 디자이너 △콘텐츠 마케터 등 15개 부문이다. 업라이즈는 공격적인 채용을 위해 파격적인 보상을 내걸었다. 면접 결과에 따라 최
김유경기자 2022.08.24 10:18:40글로벌 투자사 NPX 그룹이 신임 인사책임총괄(CHRO)에 민응기 전 삼성SDS 인사팀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민응기 CHRO는 삼성그룹과 자회사에서 34년간 근무한 삼성맨이다. 20년간 삼성SDS 인사팀에서 근무하며 인사기획 그룹장(상무)과 인사팀장(전무)직을 맡았다. 2018년에는 삼성SDS의 자회사 미라콤아이앤씨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로 약 2년간 회사를 경영했다.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해 사원들과의 소통 등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 CHRO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종합 벤처 플랫폼이라는 NPX 그룹의 정체성에 최적화된, 혁신적이고 합리적인 인사 관리 체계와 조직문화 정립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사무엘 황 NPX 그룹 대표는 "벤처·스타트업은 개개인의 역량이 기업과 사업의 성패를 크게 좌우한다"며 "업계에서 공인받은 인사 전문가의 합류를 바탕으로 유능한 인재를 지속 영입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최태범기자 2023.02.06 15:16:10업스테이지 임직원 60명의 근무지는 60곳이다. 지역도 서울, 제주, 울산, 미국, 러시아, 홍콩 등 국내외로 다양하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본사는 연구소로 활용될 뿐 고정적으로 출근하는 사람은 없다. 집이나 카페, 공유오피스 등 자신이 원하는 곳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100% 원격근무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10월 설립된 업스테이지는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도입할 수 있게 컨설팅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기업들이 소수의 개발인력으로도 AI를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가공, 모델링 등과 같은 핵심 업무를 표준·자동화하고 있다. 연구개발자가 전체 임직원의 70%에 달한다. 창업직후부터 공동창업자 3명의 이력 때문에 'AI 어벤저스'라는 별명을 얻은 업스테이지는 선택근로시간제로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운 것은 물론 리모트워크(원격근무)로 완벽한 유연근무제를 적용하고 있다. 공동창업자인 김성훈 대표, 이활석 최고기술책임자, 박은정 최고운영책임자가 줌회의를 할
김유경기자 2022.08.17 08:21:28인공지능(AI) 기반 세무회계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 직원들은 6월을 손꼽아 기다린다. 직장인들이 흔히 기다리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달이 아닌데도 말이다. 6월이 뭐길래 이들이 이렇게 기다리는 걸까? 6월은 자비스앤빌런즈의 전사 공식 '워케이션(워크+베케이션)'이 있는 기간이다. 전직원이 3주간 원하는 원하는 휴양지로 이동해 근무할 수 있다. 호텔 스위트룸에서 일해도 되고, 캠핑장 텐트 속에서 일할 수도 있다. 가족과 이동이 쉽지 않으면 집콕도 상관없다. 여행이 재정적 부담이 될까봐 회사는 303만원의 워케이션 비용도 지급해준다. 올해 거제도와 제주도 두 군데에서 워케이션을 즐겼다는 이일용 사원은 "일부 회사에서 재택근무가 활성화돼 있어 자발적인 워케이션을 가기도 하지만, 이렇게 전사 모든 직원이 공식적으로 워케이션을 가는 것과는 심리적 안정감이 다르다"고 말했다. ━종소세 신고 있는 5월 가장 바빠…6월은 보상차원의 '워케이션'━ 자비스앤빌런즈는 기업 세무회계 서비스 '자비스'와
고석용기자 2022.08.17 08:21:11인공지능(AI) 기반 구인·구직 플랫폼을 운영하는 '원티드랩'은 개발직군 입사지원율이 높은 기업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회사를 떠났던 개발자들이 1년도 채 안돼 속속 돌아오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을 다시 돌아오게 한 원티드랩의 기업문화를 알아봤다. 2015년 4월 창업해 시리즈B까지 누적 217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원티드랩은 창업 6년여만인 올해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원티드랩이 이같이 빠르게 성장한 배경에도 기업문화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바로 경쟁보다 협업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다. ━경쟁보다 협업을 중시하는 기업문화…평가 대신 '피드백'━"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요. 그러다 (요즘 개발자 몸값이 뛰다보니) 다른 스타트업에 이직했는데 원티드랩이 계속 그립더라고요." 퇴사 8개월만에 원티드랩에 재입사한 AI팀 개발자 A씨는 다시 돌아온 이유로 △개발능력이 뛰어난 팀원들 △우수한 연구환경 △자유로운 출퇴근 등을 꼽으며 이같이 밝혔다.
김유경기자 2022.08.17 08:20:54스마트팜 솔루션 '팜모닝'을 운영하는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는 독특한 사내 식(食) 복지를 갖고 있다. 임직원들에게 수시로 제철 농산물은 물론 축·수산물까지 주는 '팜모닝 나눔마켓'이다. 당초 농가에서 공수한 작물의 품질을 평가하기 위해 시작한 나눔이었지만, 지금은 바쁜 일상 속에서 과일이나 채소류를 섭취하기 어려운 직원들의 영양을 챙겨주는 건강한 사내문화로 정착했다. 직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먹거리를 골라서 가져갈 수 있다. 스마트팜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작물부터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유통·판매한 작물, 채소류부터 과일, 수산물까지 종류가 다채롭다. 송지은 그린랩스 PR 팀장은 "팜모닝 나눔마켓을 통해 사시사철 신선한 제철작물을 먹을 수 있고 그린랩스만의 특유의 정을 고스란히 나눌 수 있어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송 팀장은 "그린랩스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낙후된 농업 생태계의 성장과 육성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갖고 입사했다"며 "미래 먹거리와 건강한 음
최태범기자 2022.08.17 08:20:39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스타트업 바비톡은 지난해 말부터 2주에 한 번 씩 과일세트를 직원들의 자택으로 배송해주고 있다. 사과, 토마토, 참외부터 샤인머스켓, 망고스틴까지 평상시 잘 구매하지 않는 제철 과일까지 5~6가지 종류로 분량은 4인 가족이 일주일은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바비톡은 이를 통해 홀로 자취를 하는 등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하지 않는 직원들의 건강을 챙겨주고 있다. 대수롭지 않게 시작한 복지혜택은 회사 분위기를 변화시켰다.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기대 이상이어서다. 입사 3년차인 정예림 매니저는 "혼자 자취하는 직원의 경우 아예 과일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결과적으로 회사 덕에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게 된다"며 "메신저를 통해 어떤 과일이 배송될지 내기하기도 하고 맛을 평가하기도 하면서 분위기도 밝아졌다"고 말했다. 과일배송 복지는 직원들이 직접 도입한 제도란 점에서 만족도가 더욱 높다. 정 매니저는 "지난해 회사에서 월간회의 중에 한 직원이 불쑥 제안했던 아이디어"라
고석용기자 2022.08.17 08:20:21창업 4년만에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한 스타트업이 해외진출로 퀀텀점프를 노린다. 회사만 성장하는 게 아니다. 임직원도 함께 성장 중이다. 고성장에 따라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보상과 복지도 날로 커지고 있다. 2017년 6월 최종락 교수(신촌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가 창업한 디엑솜은 차세대 유전체 분석(NGS)기술을 이용한 액체생검 진단 전문기업이다. 혈액 내 암 유전자 진단서비스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국내에서는 병원이나 의료재단에서만 이같은 진단서비스를 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클리어랩 인증을 받으면 일반기업도 할 수 있어 지난해 미국법인 디엑솜 클리아 래버로토리(Dxome CLIA Laboratory)를 설립하고 올해 미국 실험실 표준인증인 CLIA을 획득, 내년부터 검사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디엑솜은 2018년 프리시리즈A 60억원, 2019년 시리즈A 80억원, 2020년 시리즈B 150억원 등 누적 29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올해 7월 중소벤처
김유경기자 2022.08.17 08:20:08'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나올만큼 IT 개발자 구인난이 심각한 요즘. 이런 상황에서도 개발자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스타트업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율'과 '책임'으로 요약된다. 자유롭게 일하되 상응하는 책임을 지고, 성과에는 확실한 보상을 해주는 시스템으로 조직이 돌아간다.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과 AI휴먼을 개발하는 '딥브레인AI'가 대표적이다. ━분기마다 연봉인상·직원 월세까지 챙긴다 …"경력직 몰릴만 하네" - AI휴먼 수출하는 딥브레인AI, 개발자 최고수준 대우 임직원수가 4개월만에 2배 가량 늘어난 스타트업이 있다. 특히 구하기 어렵다는 개발자가 전체 70%에 달한다. 이 회사는 연내 30여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이 같이 귀한 개발자를 끌어모을 수 있는 비결은 대기업을 넘어서는 업계 최고수준의 연봉과 복지혜택에 있었다. 지난 8월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마무리한 딥브레인AI는 곧바로 대대적인 채용에 나섰다. 그 결과 올해 7월말
김유경기자 2022.08.17 08:19:51임직원수가 4개월만에 2배 가량 늘어난 스타트업이 있다. 특히 구하기 어렵다는 개발자가 전체 70%에 달한다. 이 회사는 연내 30여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이 같이 귀한 개발자를 끌어모을 수 있는 비결은 대기업을 넘어서는 업계 최고수준의 연봉과 복지혜택에 있었다. 지난 8월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마무리한 딥브레인AI는 곧바로 대대적인 채용에 나섰다. 그 결과 올해 7월말 49명이었던 임직원수는 11월 현재 95명으로 증가했다. 2016년 설립된 딥브레인AI는 딥러닝 기반 영상·음성 합성 원천 기술을 활용해 대화형 인공지능(AI) 휴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2023년까지 임직원수를 250여명 규모로 늘리되 개발자 비중은 70%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분기마다 성과평가로 연봉인상, 억대 연봉자 많아…"연봉 인하는 없다"━딥브레인AI는 신규채용에 앞서 기존 직원들의 연봉부터 인상했다. 개발·연구직은 2000만원, 비개발직은 1000만원을 올려줬다. 새로 채
김유경기자 2022.08.17 08: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