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 운영사 메라키플레이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에 'AI(인공지능) 홈닥터'가 신규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메라키플레이스는 최대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서비스 개발과 고도화에 나선다. AI 홈닥터는 의료 마이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계해 건강이력 기반 맞춤형 상담, 건강 상태 요약 리포트, 질병 위험 예측, 개인화된 관리 플랜 제안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건강 비서 서비스다. 질병을 직접적으로 진단하거나 처방하지 않고, 건강 정보 이해와 생활습관 관리에 초점을 맞춘 비의료적 서비스로 운영된다. 선재원 메라키플레이스 공동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메라키플레이스는 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국민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고
남미래기자 2025.08.01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 운영사 메라키플레이스는 의료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모든 의료기록을 통합적으로 조회하고 이를 비대면 진료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의 '건강정보 고속도로 (본인진료기록열람지원시스템)'과 연동돼 개발됐다. 나만의닥터는 2024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규제 샌드박스에 지정돼 '건강정보 고속도로'와의 연동을 준비해왔다. ...
남미래기자 2025.05.16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