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사운더블 헬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운더블 헬스는 각종 질환을 측정할 수 있는 소리 분석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스마트폰이 수집한 배뇨, 기침 소리 등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질환 중증도를 확인한다. 202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2등급 의료기기로 등재된 남성 비뇨기 질환 관리 앱서비스 '프라우드피(proudP)', 배뇨량 자동 측정 및 배뇨일지 작성 앱 '블래덜리(Bladderly)'와 호흡기 질환 관리 앱서비스 '코피(Coughy)'가 미국 시장에서 유통 중이다. 사운더블 헬스는 환자와 의료진이 별도 장비 없이도 질환 모니터링과 관리를 할 수 있다. 치료 과정의 실사용 데이터(RWD)와 실사용 근거(RWE)를 확보할 수 있어 제약·의료기
남미래기자 2024.04.23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벤처투자(KVIC)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VC 커넥트 365(Global VC Connect 365 in SF, 이하 VC 커넥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18일 열린 VC 커넥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벤처투자,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 산하 KIC(Korea Innovation Center), 외교부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글로벌 VC 커넥트는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관기관들이 맞손을 잡고 스타트업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스타트업 8개사와 미국 벤처캐피탈(VC) 13개사, 기업은행, KIC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한 스타트업은 △딥핑소스(A
남미래기자 2023.10.19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