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매출 8배 껑충...달라진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성공 방정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르무통, 링티, 퍼피럽. 각각 신발, 음료, 반려동물용품 등 분야는 제각각이지만 공통점이 있다. 모두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스타트업이 키운 상품이다.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란 이커머스(아마존, 네이버, 쿠팡 등)에서 활동하는 중소형 브랜드를 인수한 후 생산비 절감 등 효율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 모델이다. 자본력만 앞세우기보다 빅데이터를 활용하거나 액셀러레이터(AC)에 가까운 방식 등 차별화한 사업 모델이 등장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는 2022년 미국 스타트업 스라시오가 기업가치 100억달러를 인정받을 만큼 급성장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슷한 방식으로 시장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이 늘었다. 그러나 비대면 특수를 일으켰던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자 이커머스 매출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역시 실적 부진을 겪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박기영 기자
2024.11.29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