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NFC(근거리 무선통신)테이블 오더 '태그히어'를 개발한 스타트업 티엠알파운더스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주문 거래액은 2000억원을 돌파했다. 회사에 따르면 외식업 시장에 특화된 CRM(고객관계관리) 서비스 확대와 프랜차이즈 본사 단위 계약 증가가 이 같은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 초에는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 주문·결제 CRM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약 20만명의 고객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매월 평균 6만명 규모의 매장 방문 고객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방문 시간대, 선호 메뉴, 이용 패턴 등 분석이 가능해졌으며 실제 매장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티엠알파운더스는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주요 외식 기업과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4.15 11:00:00국내 연구진이 장거리에서도 인체 신호를 무선으로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전자 피부를 개발했다. 마음대로 늘리거나 줄여도 무선통신 성능을 유지하는 고무 재질의 회로 기판을 개발한 건 이번이 세계 최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정예환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유형석 한양대 전기생체공학부 교수 공동연구팀이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형해도 무선통신 성능을 유지하는 전자 피부를 개발하는 데 성공,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2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자 피부는 딱딱한 전자소자를 유연하게 만든 것으로, 사람 피부에 부착해 인체의 신호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전자 피부 기술은 각종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 개발의 기반이 되는 기술로, 피부를 넘어 인체 내 장기에도 부착할 수 있는 방안이 연구되고 있다. 전자 피부 기술의 핵심은 유연성과 무선통신 성능이다. 몸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신호 송·수신이 끊기지 않아야 한다. 이를 위해선 전자 피부를 구성하는 무선 주파수(RF) 소자와 회로도
박건희 기자 2024.05.2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