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 입주할 스타트업을 9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마루'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로 창업에 필요한 공간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서울 역삼동 창업가거리에 위치한 마루에는 약 30여개 스타트업을 비롯해 국내외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창업 지원 기관 등이 입주해 있다. 이번 하반기에 선발되는 스타트업은 오는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최대 1년 6개월간 창업 허브인 마루180과 마루360에 입주해 사무공간 뿐만 아니라 성장과 커뮤니티에 대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먼저, 입주 스타트업은 팀별 사무공간과 함께 회의실, 휴게실, 샤워실, 수면실 등 부대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창업생태계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이
남미래기자 2025.08.04 10:17:0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이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에 입주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마루'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로 창업에 필요한 공간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마루에는 약 30여개 스타트업을 비롯해 국내외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창업 지원 기관 등이 입주해 있다. 여러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교류를 통해 페이잇포워드(pay-it-forward)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 선발되는 스타트업은 오는 4월부터 최대 1년 6개월간 마루180과 마루360에 입주한다. 사무공간뿐 아니라 성장과 커뮤니티에 대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먼저 입주 스타트업은 팀별 사무공간과 함께 회의실, 휴게실, 샤워실, 수면실 등 부대 시설을 자유롭
남미래기자 2025.02.05 11:00:00아산나눔재단은 엄윤미 도서문화재단씨앗 이사(48·사진)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엄 신임 이사장은 프랑스 경영대학원 INSEAD 경영학 석사(MBA)로, IBM 컨설턴트, 카카오임팩트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도서문화재단 '씨앗'의 CSO로 일해 왔고 LG 유플러스 사외이사를 겸하고 있다. 그는 2021년부터 아산나눔재단의 사외이사를 맡아 재단의 다양한 사업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해 왔다. 엄 신임 이사장은 "무척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재단의 사외 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임기 2년간 창업 및 사회혁신 생태계 전반에 아산의 기업가정신을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은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 별세 10주기를 기념해 2011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창업가와 사회혁신가를 육성하는 기업가정신 교육, 창업 도전을 돕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 등을 펼쳐 왔다.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
김성휘기자 2024.07.18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를 알리기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13~14일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마루 독립부스는 '지속가능성'과 '픽셀'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꾸며진다. 먼아산나눔재단은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박스 소재로 부스 구조를 세웠다. 사용된 현수막 등의 소재들을 전시 종료 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해 폐기물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창업생태계를 이루는 다양한 구성원들을 디지털 화소 단위인 '픽셀'에 빗대어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을 아우르는 창업 허브 '마루'를 다양한 그래픽 요소로 시각화한다. 픽셀이 모여 하나의 디지털 화상을 구현하는 것처럼 마루를 중심으로 창업생태계에서 도전, 성장, 나눔의 기반을 만들고 여러
남미래기자 2024.06.07 1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