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부터 스케일업 지원…아산나눔재단, '마루' 하반기 입주사 모집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 입주할 스타트업을 9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마루'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로 창업에 필요한 공간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서울 역삼동 창업가거리에 위치한 마루에는 약 30여개 스타트업을 비롯해 국내외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창업 지원 기관 등이 입주해 있다. 이번 하반기에 선발되는 스타트업은 오는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최대 1년 6개월간 창업 허브인 마루180과 마루360에 입주해 사무공간 뿐만 아니라 성장과 커뮤니티에 대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먼저, 입주 스타트업은 팀별 사무공간과 함께 회의실, 휴게실, 샤워실, 수면실 등 부대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창업생태계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이
남미래기자
2025.08.04 10: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