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오토 커머스 기업 라이드, 코스닥 상장 주관 계약 체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커머스 전문 기업 라이드가 신한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라이드는 자동차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차량 시승, 구매, 정비, 금융까지 통합 제공하는 모빌리티 오토 커머스 플랫폼이다. 기존 자동차 판매 시장의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차량 경험, 합리적이고 투명한 가격, 신뢰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통해 차량 구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20년 설립된 라이드는 앱 기반 모빌리티 오토 플랫폼 '라이드나우(RIDE NOW)' 로 출발해 현재 차량 구매, 정비, 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빠르게 확장했다. 특히 전기차 중심의 모바일 시승 예약 기능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라이드는 차량 정비 기업 스카이오토서비스와 자동차 전문 교육 기업 GMC를 흡
박기영기자
2025.07.03 09:2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