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콘텐츠 스타트업 띵스플로우가 올해 1분기 첫 흑자를 달성했다. 17일 띵스플로우는 1분기 매출 53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7%, 전분기 대비 31.5% 늘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기록한 적자 23억3000만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띵스플로우는 이번 호실적에 대해 AI 챗봇 서비스인 '헬로우봇'의 매출 성장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헬로우봇의 1분기 매출은 약 47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억2000만원 증가했다.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스플'의 사용량도 늘었다. 활성 사용자의 평균 참여시간을 의미하는 세션 타임은 전년 동기 35분에서 올해 1분기 약 17% 상승한 41분을 기록했다. 띵스플로우는 '헬로우봇' 내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스플' 등 신규 서비스에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도입한
남미래기자 2024.04.17 14:00:00인공지능(AI) 콘텐츠 기업 띵스플로우가 지난해 12월부터 세 달 연속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띵스플로우는 지난 1월 초 최성수기 당시 일 최고 거래액이 1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2월 월 매출 약 20억, 영업이익 1억7000만원으로 월 단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3월까지 누적 매출 50억원 이상이 기대하며 1분기 손익분기점(BEP) 달성이 유력하다는 설명이다. 띵스플로우는 2017년 창업한 AI 기반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자사의 플랫폼 내 '헬로우봇', '스토리플레이(스플)', '비트윈' 등 콘텐츠 창작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헬로우봇'의 매출 성장이 연속 흑자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헬로우봇'은 누구나 챗봇을 쉽게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챗봇 플랫폼이다. 연애 타로(라마마), 성격·심리 분석(바비), 사주(판밍밍) 등 고유한 전문 영역을 가진 챗봇을 시작으로, 최근 반려동물 사진을 등록하면
남미래기자 2024.03.26 23:00:00띵스플로우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 번역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띵스플로우는 AI챗봇 '헬로우봇',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스플', 커플 애플리케이션 '비트윈'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크래프톤에 인수됐다. 띵스플로우는 헬로우봇과 스플의 영미권 버전을 출시해 해외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헬로우봇은 누구나 챗봇을 쉽게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챗봇 플랫폼이다. 스플은 웹소설을 주축으로 스토리 기반 콘텐츠를 쉽게 창작하고 유통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띵스플로우는 먼저 영어와 일본어의 자동번역 시스템을 구현하고 향후 30여개국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해외에서 공모전을 열어 양질의 콘텐츠와 글로벌 신진 작가도 발굴한다. 이수지 띵스플로우 대표는 "다수의 텍스트 기반 플랫폼들이 높은 번역 비용과 현지화의 어려움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생성 AI를 활용한 번
남미래기자 2023.09.05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