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판로 넓히는 K-웰니스…더퓨처, 미국에 전초기지 구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블릿'을 운영하는 웰니스 기업 더퓨처가 오는 11월 미국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미국은 웰니스·다이어트·K-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소비 시장으로, 더퓨처는 미국 지사를 북미 시장 확장의 교두보로 삼고 현지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강화해 시장 내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더퓨처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해외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더퓨처는 동남아시아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성 원료 및 뉴트리슈티컬 전시회인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와의 파트너십
최태범기자
2025.09.22 10:4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