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을 운영하는 크몽은 지난 1년간 프리랜서와 전문가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긱 이코노미의 대표 플랫폼으로서 혁신적인 업무 방식을 조명하는 '2024 크몽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크몽어워즈의 주제는 'New Way'로, 일하는 방식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며 뛰어난 성과를 이룬 전문가들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3년에 처음 시작한 크몽어워즈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비즈니스 아웃소싱·프리랜싱 분야에서 활동성과 전문성을 인정 받아 우수한 성과를 이룬 전문가들을 선정한다. 올해 크몽은 700여개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최우수상 15팀, 우수상 25팀, 엔터프라이즈상 5팀, 특별상 5팀, 총 50개 팀을 선정했다. 지난해 보다 한층 강화된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지난 1년 간의 거래 내역과
남미래기자 2024.12.11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을 운영하는 크몽이 AI 기반 검색 기능 고도화를 통해 최적의 전문가를 추천하는 '검색 어시스턴트 카이(k.ai)'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몽의 검색 어시스턴트 카이는 의뢰인의 요청사항에서 검색 의도와 조건을 파악하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검색증강생성(RAG) 기술과 시맨틱 검색 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검색 시스템이다. 크몽의 방대한 전문가 풀에서 실시간으로 가장 적합한 전문가를 찾아준다. 원하는 전문가의 정보를 정확하게 탐색하고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기반 추천' 기능을 더해 고객들이 전문가에게 쉽고 빠르게 문의하도록 돕는다. 최대 3개의 상품을 한번에 요약하고 각각 압축된 정보와 가격 정보까지 비교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크몽은 내년도 검색 어시스턴트 카이의 정식 공개를 목표로 고객 수요가 가장 많은
박기영기자 2024.10.27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본업 외에 다른 일을 하는 'N잡러'가 올해 2분기 67만명을 넘으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고물가·고금리에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지면서 본업만으로 생계가 빠듯한 직장인들이 대거 부업에 뛰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선 달갑지 않다. 겸업에 신경 쓰느라 본업을 소홀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실제로 많은 기업에서 근로계약서나 취업규칙에 겸업금지 조항을 담고 있다. 이와 달리 프리랜서 중개플랫폼 '크몽'은 사내 임직원들의 겸업을 적극 권장한다. 크몽은 역량있는 개인들이 자신의 재능과 자산을 살려 전문가로 활동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인 만큼 임직원에게도 재능을 살린 겹업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임직원 50%가 N잡러…부업으로 2억 번 직원━2012년 설립한 크몽은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국내 프리랜서 중개 플랫폼이다. 전문가는 서비스를 판매해 수익
남미래기자 2024.10.13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을 운영하는 크몽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10년 도입된 이래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크몽은 혁신적인 근무제도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복지제도를 강화했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크몽은 2017년부터 전직원 대상 1일 7시간의 소정 근무시간을 운영하는 주 35시간제를 도입했다. 임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리프레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5년 장기근속자에게는 1개월의 안식월을 부여한다. 생일에는 반차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성장을 돕기 위해 본인 직무와 연관된 교육 비용으로 활
남미래기자 2024.09.09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을 운영하는 크몽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남녀고용평등 공헌포상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제도를 비롯해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등 남녀 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개인과 기업을 발굴해 수여한다. 크몽은 2017년부터 전직원 대상 주 35시간제를 도입했다. 최소 주 1회 팀출근일 외 자율 재택근무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왔다. 크몽은 여성 구성원의 출산과 육아시 발생하는 휴직과 복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경제적·현실적으로 불이익이 없는 일자리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사내에서도 육아 중인 구성원들의 모임이 활발하며, 여성 인력들은 자발적으로 사내
남미래기자 2024.05.29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마켓 크몽이 오프라인 생활 서비스 분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크몽은 프로그래밍, 디자인, 마케팅, 영상·사진, 통번역 등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전문 영역에 집중하며 분야별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하는 프리랜서 중개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크몽은 카테고리 개편을 통해 청소를 비롯한 오프라인에 특화된 생활 서비스 영역을 강화하고 관련 전문가를 확충한다. 이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프리랜서 마켓으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크몽은 에어컨, 세탁기, 매트리스, 이사 입주 청소 등 고객 일상생활에 가장 필요한 분야로 확장했다. 전문가 선별 시 실제 서비스 건수에 따른 이용자 평가와 함께 크몽 임직원들의 서비스 이용 후 만족도를 검증하는 등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적용했다. 우선 여름 성수기 수요 폭증과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최태범기자 2024.03.08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는 크몽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빈대 피해를 막기 위해 벌레 예방 및 퇴치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빈대포비아 해결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빈대 피해의 심각성을 정부도 인지해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까지 출범시키는 등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크몽의 빈대포비아 해결 서비스는 현재 생활서비스 분야에서 활동 중인 홈케어 전문가를 중심으로 검증된 빈대, 바퀴벌레, 개미 등 벌레 박멸 베테랑들로 구성해 보다 신속한 출동과 해충 박멸 솔루션을 제공한다. 빈대는 살충제 만으로 박멸이 불가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고온의 열을 활용해야 한다. 빈대포비아 해결 서비스는 전문가들이 현장 진단 후 매트리스, 소파, 침구류는 물론, 빈대가 유입될 수 있는
류준영기자 2023.11.10 12:30:00MZ세대를 위한 비즈니스·경제 미디어를 운영하는 바이트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억~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선정은 초기 투자사이자 팁스 운영사인 서울대기술지주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바이트컴퍼니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와 경제 이슈를 쉽게 해설하는 '데일리바이트(Daily Byte)' 뉴스레터를 운영 중이다. 2021년부터는 더 큰 주제를 깊이 있는 전달하는 유료 구독형 미디어 '바이트플러스(Byte+)'를 출시했다. '어렵고 생소한 경제 뉴스의 문법을 바꾸
최태범기자 2023.08.31 1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