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180만 카톡 유저 공략"…채널톡, 카톡 손잡고 북미 마케팅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인원 AI(인공지능)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은 '카카오 글로벌 광고 최초 론칭 파트너'로 선정돼 북미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의 현지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 글로벌 광고는 180만 북미 카카오톡 유저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디스플레이 배너 광고와 카카오톡 채널 기반 비즈니스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광고 상품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채널톡의 고객들은 기존 국내 카카오톡 사용자에 한해서 가능했던 타깃팅 광고를 북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브랜드 현황 분석 △북미 현지 마케팅 컨설팅 △채널톡 CRM(고객 관계 관리) 설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채널코퍼레이션은 북미, 일본 시장에서의 글로벌 사업 운영 경험과 고객 상담 기반 매출 확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가 신규 고객 유입부터 실질적인 구매
남미래기자
2025.06.02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