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매년 막대한 예산을 들여 새로운 기술과 연구성과가 쏟아진다. 연구실에서는 특허가 나오고, 해외 학술지에 논문도 게재된다. 그러나 정작 이 기술을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업은 어디에 있는지, 그 기업이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술을 가진 연구자도, 기술이 필요한 기업도 서로를 '모른다'는 것이 현실이다. " 김병국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원장은 공공기술이전·사업화에 대해 "공공기술과 산업 수요 사이에 놓인 근본적인 정보 단절이 문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등에서 이뤄지는 R&D(연구·개발) 성과와 민간기업 간 매칭은 대부분 TLO(기술이전전담조직)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 수요기업을 찾고, 다시 연구자를 연결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김 원장은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에서 사업화를 담당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도 '백사장에서 진주 찾기'라는 표현을 썼다"고 했다.
류준영기자 2025.12.02 05: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김병국 전국 ASTI(과학기술정보협의회) 회장(전진엔텍 대표)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글로벌 ASTI리더스포럼'에서 "세계는 거대한 변화의 파도 속에 있으며 기업이 AI(인공지능) 기술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히 받아들이느냐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포럼 환영사에서 "모든 사업의 기능과 공급망, 무역 시설 등이 빠르게 재편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럼에도 "이런 변화를 위기의 시대가 아니라 기회의 시대로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ASTI는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를 중심으로 2009년 출범해 현재 전국 1만여개 기업과 2만30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산·학·연·정 협의체다. 김 회장은 "ASTI 리더들은 그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DNA를 가진 분들이기 때문"이라며 "ASTI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박기영기자 2025.10.16 13:46:4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STI는 'AI(인공지능)·빅데이터와 제조'를 잇는 신경망이 될 겁니다. 저는 그 신경망에 전원을 넣어 지역 산업 현장까지 촘촘히 배선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ASTI(과학기술정보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지 1년이 지난 김병국 회장(전진엔텍 대표이사)은 지난 한 해를 "현장을 누비며 구조를 파악하고, 그 위에 전선을 그어 온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이제 AI를 접목하지 않으면 중국의 파상공세 속에서 살아남을 중견·중소제조기업은 없을 정도"라며 "앞으로 1년은 빠른 DX(디지털 전환)·AX(인공지능 전환) 전략과 함께 '글로벌 ASTI'를 통해 해외무대에서 기술로 승부를 하는 '글로벌 히든 챔피언'을 육성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1만여곳 회원사를 보유한 ASTI는 시장 조사, 기술 동향 파악, 사업 기획 수립, R&D(연구·개발)
부산=류준영기자 2025.10.16 06: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