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K-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누적 예약 건수가 지난달 기준 한국에서 100만건, 일본에서 30만건을 기록하며 총 130만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남언니의 예약 기능은 기존에 일일이 전화, 대면 상담을 통해야 했던 피부과, 성형외과 등의 예약을 앱 내에서 시간대 설정, 결제, 즉시 예약 등이 가능하게 한 것으로 2021년 출시 이후 사용자들이 빠르게 늘었다. 국내에서는 예약 기능을 통한 누적 예약 건수가 100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매년 2배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도 누적 예약 건수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매년 예약건수가 3배 이상 빠르게 늘어나며 누적 기준 30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일본의 경우 강남언니로 병원 예약하는 이용자 중 예약 즉시 바로 확정되는 '즉시 예약' 서
남미래기자 2025.09.15 1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한국관광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방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미용의료 첫걸음 응원' 캠페인을 공동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미용의료 체험에 대한 일본인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방한 일본인 유치 규모를 확대하고 타국가 대비 저조한 일본인 관광객의 1인당 관광소비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건복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환자유치 인원 117만명 중 일본인이 전년대비 135% 증가한 44만1112명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캠페인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강남언니 일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한 의료체험 예약 및 캠페인 체험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면 "뷰티 쿠폰"을 증정한다. 캠페인 참여관광객 대상 해당기간 중 한국 방문 시 K-뷰티 방
남미래기자 2025.07.01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를 통해 한국 병원을 예약하는 태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11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태국어 버전 '언니(UNNI)' 앱을 통해 한국 병원을 예약하는 태국 유저수가 출시 7개월 만에 10배 확대됐다고 밝혔다. 강남언니는 지난해 11월 한국 피부과와 성형외과 정보를 찾는 태국인 유저를 위한 크로스보더 서비스 언니 앱의 태국어 버전을 출시했다. 스마트폰 기기 언어가 태국어인 유저라면 태국어로 언니 앱 이용이 가능하고 한국 미용의료 병원의 시술 정보 및 실제 유저 후기를 검색할 수 있다. 태국 언니 앱은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성장하며 한국 미용의료를 예약하는 월 태국인 수가 10배 성장했다. 태국 앱스토어 순위에서 안드로이드(AOS) 뷰티 카테고리 2위에 오르며 시장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iOS에서도 건강 및
남미래기자 2025.06.11 15: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1년 3월 경기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 특별한 '학교'가 문을 열었다. 청년창업가들을 키우는 창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다. 젊은 창업가·예비창업가들을 원스톱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이 기관은 지난 14년에 걸쳐 전국 18개소로 확장, 국내 대표적 창업지원기관으로 성장했다. 청창사는 지금까지 8000명 넘는 청년창업가를 키워냈는데 이 가운데 토스뱅크 등을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 등 유니콘 기업과 예비 유니콘, 코스닥 상장사도 다수 배출했다. 벤처업계에 '청창사'라는 말을 정착시킨 이곳이 9일 창업출정식 '스타트! K-유니콘 2025'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안산 청창사 본교에서 올해 청창사 제15기 850명과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이하 글창사) 제6기 60명 등의 입교를 축하하고 동문 선후배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8477명 육성
김성휘기자 2025.05.08 05:00:00